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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목사님께 드린, 그리고 드리는 글 (1)
은수 kallah 추천 3 조회 1,835 14.04.23 18: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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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3 19:01

    첫댓글 주여~~~~
    하나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각 인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신 이 후로
    어떤 특정인에게 특정 성도의 허물을 보여 주시면서 바로 잡도록 하신 일이 없습니다.
    철저하게 각 인과 하나님 간의 일대 일로 하나님이 가르치시고 인도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여주고 책 잡도록하는 일은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마귀는 성도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까지도 스스로 구약의 선지자인 양 착각하시면
    계속 마귀가 보여주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볼 것이며,
    오늘 여기 공개해 버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허물을 공개적으로 오픈하는 일이 발생될 것입니다.
    분별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4.23 19:35

    할렐루야.^^ crystal sea님의 댓글을 보고, 아, 내가 잘못된 건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crystal sea 님 말씀이 주님의 말씀의 가르치심이라면 성경을 상고하고 묵상하고 더 많이 공부함으로 제 자신부터 바로 가야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런 중에 주님께, 정말 신약시대의, 성경 신약 말씀에는 어떤 특정인에게 특정 성도의 허물을 보여 주시면서 바로 잡도록 하신 일이 없나요?라고 주님께 여쭙고 기도해 보았습니다. 음,, 감동이 온 것은, 계시록 말씀인데요. 요한 계시록의 경우, 성령님의 감동으로 사도 요한이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를 보내는 내용으로서 1장이 시작되는데요.

  • 작성자 14.04.23 19:38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칭찬과 잘못에 대해 성령님께서 요한에게 알려 주셨음으로서,

    신약시대에도 어떤 특정인에게 다른 특정 교회나 사람에 대한 잘못이나 죄악을 알려주시는 예가 되는 말씀이

    아닌가 해서 댓글 써 봅니다. 의견 말씀해 주셔요.^^

  • 14.04.23 20:30

    하신일이 없다고 어떻게 그렇게 본인께서 단정하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도 수많은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아~ 마귀는 지금도 역사하고 성령님께서는 말씀만 깨닫게 하시는지요....?
    다른분의 경험을 그렇게 싹뚝 자를만큼....

  • 14.04.23 22:38

    @영원 푸르름 아~! 신사도운동과 신복음주의 긍정의 힘 말씀인가요?
    다른 사람의 죄를 어떤 특정인에게 보여 주어서 어쩌자고요?
    성령님의 역사를 그렇게 하찮게 여기는 정도로 밖에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면 인격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님과 속 깊은 대화는 어려울 듯 합니다.

  • 14.04.23 22:48

    @kallah 요한계록의 일곱교회는 이제도 있는 일에 대한 증거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 시절에도 지금도 교회는 첫사랑에 대한 고민과 진리에 대한 갈급함과 순교와 믿음을 지키는 순결과 배교와 사단의 미혹과 혼합주의와 적당주의와 기복주의와 등등과의 싸움과.... 이러한 양태들이 있었고 있고 또 오고 오는 세대에 있을 것을 말씀하시고 칭찬듣는 교회가 되기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형제의 특정인에 대한 허물을 들춰 내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살펴 보시는 것이 유익할 것입니다.
    형제님이 성령으로 부터 받은 것이면 이처럼 개인적인 일을 오픈해 버릴순 없겠죠...

  • 14.04.23 23:13

    @눈물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고 말씀의 계시가 완전히 이루어진 이 후에는 결단코 다른 사람의 허물을 특정 형제에게 환상으로 보여주는 일이 없습니다.
    혹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혈육과 같이 형제자매된 관계처럼 친밀한 관계 속에서 그것이 허물이 아니라 함께 부끄러워하고 함께 아파할 수 있을 때 은밀하게 보여주시고 은밀하게 바로 잡게 하실 수는 있을지 모릅니다.
    어느 교회에 갔더니 교역자가 설교하는 중에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처럼 비인격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은 성령님의 인격적인 부분인데
    말씀에 나는 남의 허물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기록해 놓을 필요가 있겠어요?

  • 14.04.23 23:24

    @눈물 마18:15 말씀에 나오는 죄도 하나님께 대한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견적인 성도 상호간의 도덕적인 범죄, 즉 죄의 발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죄 짓는 것(범죄함)을 목격하지 않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성령님이 그 사람의 범죄함을 보여 준다라는 것은 성령님의 인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시 두 사람간 사랑으로 역사하는 친밀한 관계라면 불쌍히 여겨서 미연에 범죄함을 막을 수 있도록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런 경우라도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떠벌리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14.04.24 00:31

    @눈물 피차 권면하는 일이 환상으로 어떤 사람의 허물을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설교자가 벌거벗은 모습이 그 설교자한테 정말 범죄함이 있음을 보여준 것일까요?
    그 설교자가 정말 신실하신 분이시고 환상이 틀린 거라면요?
    성령으로 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이 더 위험한 일 아닌가요?
    죄를 책망하려는 것은 좋으나
    욕심이 지나쳐 마귀의 꾀임에 빠지면 안되겠죠?

  • 14.04.24 08:45

    @눈물 그럼 반대로 눈물님이 성령님은 다른 사람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허물에 대한 환상을 아무 관계가 없는 제3자한테 보여 주시기도 하신다라는 기록이 있으면 알려 주시죠?

  • 14.04.24 09:53

    신사도.... 긍정의 힘... 따윈 관심도 없고 .....
    전.... 님의 토론하는글을 많이 본 사람으로서 성령님에 대해서 님과 속깊은 대화 하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성경지식은 참 충만합디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인격의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그 인격은 그렇다는 느낌입디다...
    신앙은 경험한 만큼 성장합니다...
    님이 경험치 못한것에 대해선 겸손해지세요?
    아시겠어요?
    성경에 성령께서 개개인에게 하시는 일에 대해서 다 적어놓지 않죠?
    믿는 만큼만 성령께서 역사하시죠!!
    님이 믿는 만큼만....!!
    지금까지의 신앙이 다는 아니지요?
    앞으로 님께서 어떤 신앙의여정을 갈지는 주님만이 아십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 14.04.25 11:34

    @영원 푸르름 님!
    모든 것이 가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교회의 덕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권덕과 예절과 범절을 지키자라는 말이 그렇게도 싫으나요?

  • 14.04.25 12:02

    @crystal sea 형제님께서 먼저 인간적으로라도 댓글에 예절을 지키시길....
    말씀을 배우고 연구한만큼 입술에 피숫꾼을 세우시고 좀 겸손해집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23 23:04

    @눈물 허물을 들춰내고 꾸짖어 죄가 사라질 수 있다면 죄를 대적하는 방법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ㅎㅎ

    우리에게 허락된 형제에 대한 판단은
    어떤 형제가 도덕적인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아니하면
    두 세증인의 입으로 확증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버리운 자로 간주하라는 가르침입니다(마18:15~17).
    이런 성경적인 절차가 있음에도 이렇게 오픈하는 것은 무엇을 얻기 위함일까요?

    성령님이 다른 성도의 허물을 특정인에게 환상으로 보여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령님이 능력이 없어서 고자질을 합니까? ㅎㅎ

  • 작성자 14.04.24 17:27

    할렐루야. 위 글을 쓰게 된 경위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동시에 crystal sea님과 눈물님께 보충 설명을 하는 입장에서) 위 글을 올리게 된 경위 설명글을 아래 링크에 게시했습니다. 참고하셔요.

    글 주소는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021

  • 작성자 14.05.04 05:52

    할렐루야.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의 형제 가운데, 어떤 이의 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시는 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때, 때로는 어떤 이의 죄를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부족하나마 논한 글입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반감과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아래 게시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죄를 (주님의 지시에 의해, 때로는) 회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성경적인가?]
    글 링크 ---> http://cafe.daum.net/aspire7/9z5w/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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