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93시즌 찰스 바클리는 피닉스 선즈를 62승 20패로 리그 1위로 이끌며 자신은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됩니다. 조던의 3년 연속 MVP 수상을 저지한 바클리가 이제는 시카고 불스의 3연패를 막기 위한 싸움을 하게 된 셈이 되었습니다.
한편, 조던은 선즈의 홈에서 펼쳐진 1차전(100-92), 2차전(111-108)을 연이어 승리로 이끌며 3차전을 시카고 홈에서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3차전에서 3차연장까지 가는 3시간 20분간의 접전끝에 129대 121로 패하게 되었습니다.
조던의 말처럼 "Dogfight"와 같았던 3차전에서 패한 것은 조던에게 적지 않은 자극을 주었습니다. "나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 승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나는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차전에서는 내 몫을 다할 것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많은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한 결의"로 경기에 임하는 조던을 피닉스 선즈는 4차전에서 만나게 됩니다.
파워도 93이상 주어야 합니다 ;;
하나미치님....flamesh15@naver.com으로 저도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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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피닉스가 관광다녀온 것 같지만, 실제론 박빙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바클리도 정말.. ㅠㅠ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조던 바디의 강력함...부딪혀도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없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파워가 느껴지네요..
자유투 100프로인가요? 헐..
자유투가 13-18이었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자유투가 잘 안들어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것이겠지만요.
아 정말 이시절은 다시봐도 후덜덜군요.
머 어떤 수식어를 붙혀도 그분은 그분....그나저나 바클리의 좌절하는 모습이 안쓰럽네요ㅠㅠ
레벨이 다름
잘한다...
정말 저 포스.....NBA의 15년팬임에도 한번도 보지 못한 저 포스...요즘 오토바이 타고 다니신다는데 조심해서 운전하세요..ㅜㅜ
잘 보았습니다
무슨 영화한편 보는거 같아요 ㅎㅎ 진짜 조던 인생은 드라마!!
이거 이후로 은퇴만 안했어도 저 최전성기 모습을 2년정도는 더보는건데 말이죠 ㄲㄲ
저도 그게 정말 안타까움 8연패 가능했는데 ㅠ
두번째 3연패때보다 첫번째 3연패때가 더 잘했나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이클 조던 개인적인 능력에서는 첫번째 3연패때가 상당히 많이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페이더웨이는 거의 완성형 이었고, 파워도 더 앞서 있었고, 체력적 측면, 수비적 측면 특히 스피드에서는 차이가 현저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두번째 3연패때가 더 앞서는 부분은 포스트업 이후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를 연결시키는 과정 이것 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것도 성공률을 따지면, 오히려 초반 3연패가 앞설지도 모르겠군요
은퇴 안했으면 휴스턴과의 대결도 볼만했을듯 합니다...
이건뭐바스켓카운트때문에ㅋㅋㅋ수비하기진짜힘들겠네요
하나미치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흣 하나미치님 ...또 부탁하게되네요 ㅠㅠ 여기로좀 ㅜㅜ => niggaz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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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지만..ㅜㅜ ckwlgns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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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등장이심!
잔인하네 조던.. 저래놓고 평생 바클리 놀리고..
상당히 거칠고 터프하고 단순히 화려한 선수만은 아니지요 저때 보통선수라면 진짜 카리스마에 눌려 계속 스틸당했을듯..
그리고 60승 아니고 62승 같은데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dongkg21@hanmail.net 보내주세요~~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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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t@hanmail.net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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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foot@daum.net로....늦었지만 어찌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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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영상 보내주세요 raykidd@naver.com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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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nadesico123@gmail.com 으로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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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놀음에 머라하긴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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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명경기라 편집을 하면서도 신경을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파이널 무대에 어울리는 최고의 활약이었습니다.
내가 이 고귀한 영상을 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보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