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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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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hanmail-content-wrapper" style="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5; 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rowser: msie;"><div><table width="520" bordercolor="#410000" bgcolor="#ffe400" border="8" cellspacing="2"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cdcdb4"><div style="padding: 22pt;"><table title="border=0" align="center" background="http://ncolumn-image1.daum.net/_home/P/Q/02GPQ/1077069177578_promise392.jpg" style="width: 500px;"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cafe/111C483450CCE9BE04"><div style="padding: 19pt;"><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C2E42580A00553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560px; height: 383px;" 375px?="" 5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pre><font color="#710000" face="Verdana"><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3pt;">
<strong>◎ <big>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big> ◎</strong><font size="4"><font color="#310000" face="Verdana"><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4pt;">
<strong>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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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310000" face="Verdana"><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4pt;"><strong>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히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웠느니...
앞으로도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
</strong>
<img width="400" class="txc-image" id="A_2137464D5807A2FA0DFEA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7464D5807A2FA0D"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369d0ee1039b84372ad73f3fe306a11.jpg" actualwidth="400" id="A_2137464D5807A2FA0DFEA1"/>
<font color="#310000" face="Verdana"><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4pt;"><strong>미인이 못 되어도...
일등을 못 했어도...
출세하지 못했어도...
고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 유안진님의 글 중에서 -
</strong><center><strong>
<img width="480" height="322" class="txc-image" id="A_1218B4344F5C6F6C0F9F69" style="width: 480px; height: 347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8B4344F5C6F6C0F"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80" id="A_1218B4344F5C6F6C0F9F69"/><embed width="0" height="0" src="http://www.saxophonenara.net/bbs/../data/file/memberplay/765219332_be9430e5_BACEC3CA.mp3" type="application/x-mplayer2" style="border: 3px ridge rgb(206, 206, 206);" loop="-1" volume="0" showcontrols="1"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strong></center></span></font></span></font></span></font></font></span></font></pre></center><center></cente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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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center></td></tr></tbody></table></div>
<div></div></td></tr></tbody></table>
<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td></tr></tbody></tabl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mp--><!--[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mp--><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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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올려 주신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이여 가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닫는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날에 꿈과 희망을 걸고서 ...~~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나간 세월은 모두 아름답게기억되지요 잘 보구가지요 감사합니다
넘치지 않고 항상 좀 모자랐던 지난 살아온 생활, 가기를 원했던곳 다 못갔고 먹고 싶었던 음식 다 못먹었지만
그래도 살아온 세월이 다름다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감사
아름다운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일 후회도 있지요. 용서를 빌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