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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정담♣ 31만 위엔 짜리 월병도 있군요.
스프링 추천 0 조회 172 07.09.22 13: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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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2 21:47

    첫댓글 송편... 우리 어머니 빚으신 송편이 제일 맛있습니다. 단팥소 한숱갈 손바닥만한 무식한? 모양없는 모양이지만 먹어도먹어도 물리지않는 그맛 멀리있어 더욱더 그립습니다. 올해도 또 죄인이됩니다. 사랑의빚 진게 너무나 많은데... 추석 잘 보내세요 . ^*^

  • 07.09.23 08:58

    서울발이 무산되어 올해도 추석을 청도에서 보내야 하는데....송편 대신 월병 먹어야 하나 ㅠㅠ 설겆이 해 드릴수 있는데. 단순이님~~

  • 07.09.24 09:31

    솔잎을 넣고 쪄야 송편의 참 맛이 나는데, 소나무 보호를 위해 솔잎 채취가 금지되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 07.09.24 18:38

    월병을 선물받아 먹어보니 맛은 아님니다. 그런데 그 포장이 넘 정성스럽고 만들어진 내용물도 대단한 정성을 드린듯 합니다. 좋은 문화라 생각됩니다. 즐겁고 건강한 추석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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