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e, O Cara - Arturo's aria from I Puritani
A te, o cara, amor talora
Mi guidò furtivo e in pianto;
Or mi guida a te d'accanto
Tra la gioia e l'esultar.
Al brillar di sì bell'ora,
Se rammento il mio tormento
Si raddoppia il mio contento,
M'è più caro il palpitar.
To you, oh dear one, love at times
lead me furtively and in tears;
now it guides me to your side
in joy and exultation.
At the radiance of such a beautiful hour
if I renew my torment,
it redoubles my happiness,
'tis more dear the (heart's) beating.
그대, 오 사랑하는 이여, 사랑은 때로
은밀한 슬픔 속으로 나를 이끌지만;
지금은 기쁨과 환희로
그대 곁으로 인도하는군요.
이 아름다운 시간의 광채 속에서,
나의 고통을 다시 생각하면
그것은 나의 행복을 더해 준다오,
더욱 귀한 것이라오, 이 (가슴의)두근거림은....
I Puritani -
"험난하다(treacherous)"는 수식어가 붙는 Bellini의
3막 오페라이다.
특히 주역 Arturo (tenor)에게 요구되는 고음역은
"high C 의 왕" Luciano Pavarotti 에게도 부담이었던듯...
1972년 Beverly Sills와의 공연 후 Arturo에 관하여
몇년 후에는 더 이상 맡기 힘들것이라 고백하였는데
1977년, 그의 고향 친구 Mirella Freni와 재공연 후
다시는 I Puritani 무대에 서지 않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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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은밀한 슬픔속에서...
환희의 사랑의 아리아...A Te O Cara....!
감상잘하고가여......^^!
요즘엔 '후엔 디에고 플로레즈'가
파바로티의 뒤를 이어 최고의 고음을 잘 내는 떠오르는 가수가
나타나서 ...
벨리니가...
하늘나라에서...
후~유~할 것같아욤........ㅎㅎ
@Ailly john 님도 걱정마시고히 하세욤...........
@Ailly 포스트 파바로티...언젠간 당연히 나타나겠지요....그 나타날 가수가 한국인이었음 좋겠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