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님이여.../본향 그리움

나의 사랑하는 님이시여..
왕이신 당신의 지혜와 영광스러운 모습은
나에게 기쁨이고 은혜이며 행복입니다...

왕이신 당신의 그 비밀스러운
지혜와 생명의 말씀을 듣고 알았아오니
나의 사랑 나의 전체를 왕께 드리겠습니다...

나의 향기로운 입술에서 흘러나는
석류즙을 받으소서 나의 사랑과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왕의 그 넓고 포근한 품에서..
전능하신 능력의 팔의 힘으로 나를 꼭 안아 주시니
당신과 한몸된 감격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아~ 이순간이 너무 황홀해요..
왕이시여 제발 이 행복한 꿈을 깨우지 말아 주세요
아픔의 지난 세월 다 잊고 당신의 사랑안에서
흠뻑 취하고싶어요....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이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아가서를 시로 표현한 글입니다...
첫댓글 좋습니다. 이 시에 함께 합니다. 나의 사랑! 어여쁜자여~! 가시밭중에 백합화여! 어찌도 그리 화사한지요? 아름다운지요? 절벽 바위틈에 고이 간직된 그 고귀함이여!
화답=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당신의 비둘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금 막 화가 나서 씩씩대고 있는 중이었는데, 두 분 아름답게 화답하시는 걸 보니, 맘이 그냥 풀려버리네요.. ^^
ㅎㅎㅎㅎㅎ지니님도 시한수 화답하시지요...
누가 진이를 저리 화나게 했노??? 화를 다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화통에는 용서와 사랑이 젤입디다~ㅎ 곧 풀어질겝니다.^^
고요한 숭사리를 건디니까 화가 났었죠.. 게시판 꼴을 저렇게 해 놓은 걸 보니까, 너무 짜증이 나는 거예요.. 공개적인 기사들을 올린 건데.. ㅠㅠ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1심때 유죄판결 받았다는 기사, 2심때도 원심확정(유죄판결) 받았다는 기사, 그 이유가 뭐냐는 기사.. 뭐, 이런것들.. 없는 사실도 아니고, 추측이나 허위사실 유포도 아닌데..!
주님의 작품이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찌 이리도 ....
주보에 자주 올리고 있는데 말씀없이 도용하여 책임을 묻지 않으실런지...^^
주안에서 사용 하신다면 제가 감사한일이지요....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본향그리움
2가지가 겹치는 군요
나는 1가지만도 만족하고 기쁜데
본향그리움의 아가뿐을 알아도 기쁜데
아가의 아가가 나오니
답글본향그리움의 아가가 저의 마음에서도
본향그리움의 아가를 그려 보겠습니다.
아가
주님
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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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rk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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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사랑의 러브스토리 아가서의 사랑의 서사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