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아가씨의 착각
나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이었다. 나는 서 있었고 내 옆에는 한 아저씨가 서서 졸고 있엇다. 그 아저씨 앞에는 한 예쁜 아가씨가 앉아서 졸고 있었다.
그렇게 계속 전철은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저씨 입에서 '침' 한 방울이 뚜욱~ 그 예쁜 아가씨 손등으로 떨어졌다.
'윽! 더러워...'
나는 그 아가씨가 깨어나서 짜증을 낼 줄 알았다. 차가운 느낌이 들었는지 잠에서 깬 그 아가씨가 그 침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주위를 슬쩍 살피더니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쓰읍~" 그 아가씨는 그 침이 자기가
떨어뜨린 침인 줄 알았던 것이다.
ㅋㅋㅋ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으메 우웩 ㅋㅋㅋ
그래서 졸지 말아야지.....
세상에나~~~~~
정신차려 졸지말고 있어야지...
얼마나 피곤 했으면 ...............
진짜인가요
ㅎㅎㅎ 재미있네
착각 했다 ,그게 될말 입니까 웃고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착각을 그렇게 느꼈지요 감사합니다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착각은 자유~~~~
자기가 흘린 침이라도 휴지로 딱아야지 ~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착각은 자유.
모르는 일 알았으면 어떨꼬..
잘 보고 갑니다.
워쪄나.....모르는 것이 약
잘보고 갑니다
모르면 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