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펴십시오 ^^*
^*^♬ 손을 펴십시오 ♬^*^
어느 책에서 '거절'과 '포기'라는 교훈이
담긴 일화를 읽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원숭이를 포획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인데,
그 나라에서는 원숭이를 잡으려면 작은 상자에 먹을 것을 넣어두고
원숭이 손이 들어갈 만하게 입구만 열어둔다고 합니다.
그러면 원숭이는 먹을 것이 있는 자루를 지나치지 않고
그 자루에 손을 쑥 집어넣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을 것을 손에 쥐고는 자루에서 손을 꺼내기 위한
안간 힘을 씁니다.
원숭이가 손을 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손을 펴면 됩니다.
그러나 먹을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손을 빼지 못하고
결국 사냥꾼에게 잡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움켜쥐고 사십니까?
움켜쥔 손을 펴지 않는 한, 사냥꾼에게 잡히는 원숭이처럼
우리도 악에게 질지도 모릅니다.
손을 펴세요. 움켜쥔 손을 쫙 펴세요.
예수님이 그 손을 꽉 잡아주실 것입니다.
움켜쥔 손을 펴는 푸근한 당신이길... 柳溪 作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딤전6:7
첫댓글 비움의 비결로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손을 선으로 오타하셨네요? 옥에 티같이~ㅎ
아직은 시력이 좋으시네요. ㅎㅎ
저보다 반이 높으신데도 시력은 좋습니다..지는 오타에 실수 연발인데...ㅎㅎㅎ
ㅋㅋㅋ 우째 그런건 잘보이니~이것두 병인가 싶습니다.^^ 이건 느디님이 전문인뎅~ㅋ
그런데~내가 쓴 글의 오타는 전혀~ 안 보입니다. ㅋ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남의 눈에 티는 잘보는데 내눈에 들보는 못보는게 우리 모습입니다요...ㅎㅎㅎ
솔꽃과 솔방울이 아름답습니다.
저런 색의 솔방울은 저도 처음봅니다...아마 개량종 관상용 소나무인 것같습니다...
이미테이션이 아니고 진짭니까? ㅋ
그렇다네요
신생아도 태어나면서 주먹을 꼭 쥐고 나옵니다.. 그 손 펴서 하나 하나 잘 씻어줘야 하지요.. ^^ 가진 게 없어도 움켜쥐는 것이 우리의 타고난 본성인가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본능적 움켜 짐~! 홈런을 치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진리입니다
무엇을 움켜쥐고 사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정확히 볼수 있는 안목이 없는 것이지요. 함 내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렇지요 모르고 살때가 많습니다...예수께서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하신 말씀에 답이 있을것 같습니다...우리 마음을 살펴보면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