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엉큼하시네요...?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당삼아 말했다
" 오홍홍홍, 어머어머,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문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ㅋㅋㅋ~~
촌년 같으니라구....ㅎㅎㅎㅎ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달라졌어요
그럴 땐 못이기는 척 하고 재미를 보는게 좋은데 뭘 얌전한척 할까?
농담도 너무 지나치심..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웃음의 꽃 처렴 부드러운 말 시원스련 유마가 너무 아름답아요 ....좋은날 되소서 ''
재미가 있어요
여자를 무시했네
감사합니다,
상상이 지나치 여자군 ㅎㅎ
웃으며 즐거운 하루가 되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되네요 ㅎㅎㅎㅎ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말이 잘 통해서 대화할만한 사람이구만,
엉큼 하네요.
웃고 갑니다.
오해를하셨군.착각은 자유...
몇번 봐도 재미있습니다.
착각은 자유 입니다..
웃고갑니다
그럴수도......
어떤 여자는 40키로 에 잠겼다고 야단치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