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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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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사람을 살리는 문학
달빛아래 숨은꽃 추천 0 조회 62 11.09.19 09: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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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9 11:26

    첫댓글 글의 힘 시의 힘

  • 11.09.20 13:52

    그래서 사람의 힘 아니 사랑의 힘인가?ㅎㅎ

  • 11.09.20 17:37

    오늘부터 공부 안 하는 아이 집 화장실에 시가 다닥다닥 붙을 듯...

  • 11.09.21 06:21

    누가 제 딸에게 물었습니다.
    "문학 하는 엄마를 둔 딸의 생활은 어떠니?"
    사랑하는 딸 왈,
    "자꾸 시를 읽어주세요. 밥 먹는데도 읽어주고 무한도전 보는데도 읽어주시고..때와 장소를 안 가리셔요."
    저는 그랬지요.
    "딸아, 인생 요약을 시 한 편으로 터득하는 게 얼마나 경제적이고 감성적이냐."
    딸을 위한 엄마는 이제 시를 프린트 해 차 안에 두었다가 조수석에 앉은 딸에게 낭송하게 한다지요.
    나중 나중에 저그 엄마 죽은 뒤 저만의 특별한 추억이 될 거란 걸 아직은 모르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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