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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십일조와 주일성수 관련 간증
은수 kallah 추천 3 조회 958 14.05.06 23:0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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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7 00:32

    첫댓글 동의합니다.
    모든 것이 주 하나님의 것이로되 10분의 1을 드림으로 내가 지금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인정해드리는 것이지요...

    주일성수는 물론 기도회에 가서 예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예베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지요.
    진심입니다.

    저도 10년 정도 교회에 안나가고 십일조도 안했었는데, 참 불행하고 불쌍했던 암흑같은 시기였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죄용서해주시고, 성령님을 통해 거룩하게 빚어가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힐렐루야~~~!!!

  • 14.05.07 00:41

    흠 ~

    주일성수에 대하여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으니까,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이 안식일이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셨음을 기념하고.

    십일조에 대하여는,
    이제 우리가 일하여 두는 재물들은,

    일용한 양식의 구입과,
    부정한 재물로 베풀고 드리는 일.

    오직 선을 행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 두셨으니,
    십의 구조라도 드리고 베풉니다.

    날을 중히 여기지 말며,
    존재하지 않는 재물은,
    천국으로 가져 갈 수 없습니다.

  • 14.05.07 00:40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아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5.07 01:41

    교회당을 나가서도,
    집에서 두세 사람들과 예배 드리며,

    십의 일조이던 구조이던,
    하나님께 드린바 된 재물들을 받으시고,
    없는 것을 받지 않으시니,

    어디에 있더라도,

    주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우리 이웃들 내 몸처럼 사랑하여 교제하고,

    "사랑은 주는 것이 행복하니라"

    나누고 값없이 베풀면,

    함께 모이는 그 곳이 교회이며,
    아버지 흠향하실 재물 될 것입니다.

  • 14.05.07 04:19

    몸이 불편하거나 특별한 사정이 아닌 다음에 교회(목사,성도들,분위기등)가 싫다고 일부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나홀로 신앙은 분리의 영의 역사입니다(갈5:20),
    초대교회는 교회가 세워지는 초기였기에 가정교회가 많앗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싫던 좋던 공동체속에서 성장해가라는 게 주님의 뜻입니다.
    내마음대로 세상을 골라 살아도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하물며 공동체속에서 떨어져나가면 사단의 영적 밥이됩니다.

  • 14.05.07 00:59

    아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24 22:24


    할렐루야.^^ 댓글 감사합니다. 로마서 8장 9절의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말씀으로서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하나님이 내주하신 모든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저의 위 글에서 말하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지켜 행함이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 구분하는 척도가 된다는 말은 그러므로 미혹이다 - 이것이 성도님의 말씀이신줄 압니다.

  • 작성자 14.05.07 11:13

    주님의 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모두>, 거듭나자마자 이르지는 않음을 알고 계시지요.

    그리스도의 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들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내 안에 내주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후에 로마서 8장 12-14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작성자 14.05.07 10:59

    14절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 자녀라고 나와 있음도 상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심이 구원의 첫 관문이라면, 내 안에 내주해 계신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이제는 13절 말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하는, 죄와의 싸움>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간과해서는 안되리라 보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심과 동시에, 13, 14절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자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 이 명제를 우리가 함께 상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5.07 11:08

    행함이 수반되어야 하는 구원과 믿음으로만 받는 구원 - 이 두 논제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누시는 것을 보는데요. 로마서 8장 4절 말씀을 보시면,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 하나님께서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임을 이 구절이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님께서도 복음서에서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라고요.

  • 작성자 14.05.07 19:39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심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첫번째 부분일 것이고요.

    그런 후에, 로마서 8장 12-14절 말씀을 따라 성령하나님의 인도함이 있으실 때마다 내가 나를 날마다 쳐서 영의 요구에 복종시키는 그 부분이 있어야 하며, 그런, 믿음을 증거하는 행함이 있을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자녀이다라고 로마서8:14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로마서8:12-14 절 말씀이고요.

  • 작성자 14.05.07 11:10

    그런 맥락으로서, 십일조와 주일성수는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기본적으로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부분이며,

    성도가 이 말씀을 억지로 행하기보다는, 영적인 원리적인 부분을 잘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4.05.08 07:42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믿음 안에서 잘 행하고 계신분들께도 주님 안에서 한 형제로서 나누고 싶은 말씀은,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잘 못하는 성도를 향해 정죄의 말과 정죄의 시선으로 판단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말씀의 깨달음은 성령님께서 말씀을 조명해주시고 우리에게 열어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그 이면의 주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이니까요.

    정죄의 마음과 정죄의 시선과, 정죄의 판단과, 정죄의 말로는 아무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상고해서 주님 뜻대로 잘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렐루야.

  • 14.05.07 13:27

    매일매일을주님말씀따라서순종하고사는것이먼저인데....우선순위가바뀐듯

  • 14.05.07 19:02

    퐁퐁퐁 자매님의 받은 계시와
    전하시는 뜻을 이해합니다.

    성도라 하면서,
    마음 율법의 기본

    일주일에 한 번 교회도 안 가고,
    십의 일조조차 뗄 것 다 떼고,

    제대로 드리지 않는 사람이,
    교회당에서 대부분입니다.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가지신 성도들이,

    가이사의 것
    정부에 내는 세금조차,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고,
    세금조차 정당하게 안내고 도둑질하며,
    제대로 내지 않으니,
    우리가 더 무슨 말을 보탤까요?

  • 14.05.07 19:07

    십일조는 내고 주일은 안 지키면 어떻게 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 작성자 14.05.07 19:27

    할렐루야^^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정의는,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이 말씀을 기반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두사람이나 세사람이라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다면 그것이 바로 주님의 몸된 교회이다 -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을 지키시지 않는다는 의미는, 단지 어떤 설립된 교회에 주일날 나가지 않으신다는 의미이신가요?
    (정확히 어떤 뜻인지 알려주시면, 의견을 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07 19:31

    (주일날 직장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이라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마땅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혼자나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가정에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시는건지, 등등

    Pisgah 님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의견을 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

  • 14.05.07 23:31

    @kallah 아니요. 형편에 상관없이 자유 의지대로 십일조를 내지만 주일을 지키지 않을 때 말입니다. 또는, 그 반대라면 하나님의 친자는 안되고 양자쯤 될까요. 그것이궁금합니다. 솔직히 말한다면 전 주일도, 십일조도 안
    지키고 안 냅니다. 그러면, 전, 구원받지 못하는 겁니까. 하나님의 자녀되는 기준이 '십일조와 주일성수'인가요.

  • 작성자 14.05.08 05:56

    @Pisgah 할렐루야. 우선은, 인간인 저는 Pisgah 님께서 구원받는다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라고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주일도 안지키시고, 십일조도 안내시고 계시다면, 그 이유가 나름 있으실텐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먼저 살피시고, 나타난 행동의 결과를 보시기 이전에 마음 속에 숨겨진 중심과 동기로서 성도에게 책망하실 수도, 위로를 주실 수도, 힘을 북돋아 주실 수도, 아니면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성도로 하여금 사랑에 기반한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깨우쳐 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죄하시기 보다는요.

  • 작성자 14.05.08 03:02

    @Pisgah 십일조와 안식일을 정말 철저히 지키고 일주일에 두번 금식하며, 주님의 모든 계명을 잘 지키는 겉모습을 보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과 서기관들의 교훈을 참고하심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은, 억지로는 하지 마셔요.^^ 다만, 마음에 걸리고, 양심에 찔리고 불편한 마음이시라면, 그것은 주님께서 Pisgah 님께, 얘야, 나좀 바라봐 주렴, 나랑 같이 데이트 하자, 나와 같이 함께 시간을 더 보내주면 안되겠니? 의 강한 어필을 경험하고 계시다는 의견입니다.^^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지키기 원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돈과 물질이 필요하셔서도 아니고, 주일성수라는 무거운?계명으로 성도를 옥죄이고

  • 작성자 14.05.08 03:03

    @Pisgah 자유를 구속하기 위함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보호해 주기 원하시고, 울타리가 되어 주기 원하시며, 사랑을 듬뿍 부어주기 원하시는 마음이 그 계명의 바탕에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도에게는 세상의 삶으로 아직은 천국을 얻은 것이 아니요, 경주로서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노정 가운데 있고, 그 노정에는 성도의 영혼을 갈취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빼앗아 지옥으로 동행하고자 하는 원수의 간괴가 심히 맹렬한 곳이 세상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 작성자 14.05.08 03:03

    @Pisgah 마음에 찔리시고 불편하시다면, 주님께 이렇게 기도해 보셔요.

    '주님, 제가 기꺼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일성수도하고 십일조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세요.' 라고요.

    그러면, 주님께서 Pisgah 님에게 맞는 방법으로 Pisgah 님을 친히 인도해 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그리고 계명 이면에 숨겨진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서 말씀을 억지로가 아닌,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중심과 동기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니, 마음의 진실로서 주님께 간구하고 나아가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 작성자 14.05.08 03:04

    @Pisgah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위 일이 있었음에도, 저 자신도 그 후로 주일성수를 못했던 적이 있었네요...ㅠ..ㅠ

    그러나, 앞으로는 잘지키고자 더 노력하고, 억지로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더 간구하고 주님 안에 거함으로서,
    주님 주시는 안식 가운데 말씀을 자연스럽게 지키는 제 자신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Pisgah님께도 동일한 은혜가 있으시길, 믿음의 한 형제로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항상 주님 안에서 평안하셔요.~ ^.^

  • 작성자 14.05.08 04:31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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