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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십일조나 주일성수와 관련된 글은 좀 논쟁이 심할 수 있는 주제여서, 이 부분과
관련한 제 간증을 올리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큰 은혜를 나누지 않음으로, 후에 주님께
책망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간증을 나누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귀한 은혜로서 간증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길을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우리 주, 성삼위 좋으시고 선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전에, 제 개인 건강 문제로 인해 일을 한동안 못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간이 좀 오랜 기간이어서 개인적인 빚이 늘어난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다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제 월급으로는 많은 빚을 갚기에는 너무나 부족했고 큰 금액의 빚을
어떤 정한 날짜에 모두 갚아야만 하는 시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너무 급한 상황이었고, 제 힘으로는 빚을 갚을 능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낙심에 가까운 상태로 매일을 축 늘어져서 걱정만 하며 지내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런 중에 문득, 저의 이런 고민을 노트에 기도 제목으로 만들어 적고
기도해 보자는 감동이 문득 들었습니다.
(평소에 그런식으로 기도한 적은 거의 없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노트에 저의 모든 갚아야 할 빚 금액을 정확히 적고,
갚아야 할 정확한 날짜도 적고, 그렇게 리스트를 만들어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 제목 리스트를 상세히 세세하게 다 적고 기도하기 시작한 이틀째 되던
날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 노트를 펴 놓고, 기도제목 1번부터 보면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예배를 드려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후 저는 주님께 의식을 기울이며 기도에 계속 집중하고 있었는데,
마귀가 하나님 앞에서 저의 기도에 대해 참소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귀가 하나님께 참소한 내용은,
"하나님, 저 자의(저를 가르킵니다) 기도를 들어주시려고요? 저 자는 주일성수도 안하고
십일조도 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
-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주일성수도 안하고 십일조도 안하는
저 자는 그렇기에(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자녀됨의 계명도 지키지 않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지요! 저런 자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것은 옳지 않고
(응답을 해 주신다면 말씀의 법을 하나님께서 스스로 어기게 되는 것이므로),
공의로운 하나님이 될 수 없지요!"
이런식으로 참소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마귀의 참소에
아무 말씀도 하시지 못하고,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뛰어 넘어
질서없이 행하시는 분이 아니기에, 마귀의 참소가 말씀으로서 합당하면,
공의의 법으로서 행하실 수 밖에 없음이 저절로 깨달아졌습니다.)
그 때 동시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저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십일조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저에 대해
아무런, 책망이나 노하심이나, 정죄의 마음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하나님 앞에서 저에 대해 그렇게 참소하고 있는 와중에도,
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해 주시고자 하는 기꺼운 마음과,
이미 해결해 주실 모든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상태임을
제가 알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다만, 마귀의 이런 참소가 저에게 해당되는 말이 맞았기 때문에,
말씀의 법 안에서 행하시는, 공의와 질서의 하나님께서 어쩔 수 없이
제 기도 제목에 대한 응답을 주시고 싶어도, 제가 말씀 안에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응답을 보내주실 수 없는 상태임을 제가 알 수 있도록 알려 주신 것이었습니다.
마귀의 참소의 말을 들으면서, 저절로 깨달아진, 매우 중요한 부분은,
주일 성수와 십일조가 의미하는 바는,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실제로,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여겨지고 판결받을 수 있는,
Powerful 한 말씀의 [법]의 의미가,
이 두 계명 - 주일성수와 십일조에 -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마귀가 저에 대해 참소한 내용 중에,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이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께 참소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영의 세계에서는, 실제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임을 판단하는 척도로서,
그가 주일 성수를 하는가 그리고 그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가에 대한 그의
<행함>으로 그의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됨의<믿음>을 실제로 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도 판결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위 경험 이후에 깨닫게 된 또 다른 점은,
하나님께서 심판자로서 마지막 때에 말씀(법) 안에서 심판하시는 것과,
마귀가 성도들을 말씀(법)으로 참소하는 것과, 예수님께서 주님의 흘리신 그 피와 중보로서
말씀(법) 안에서 성도들을 변호하시는 그 상황이 마치 인간의 민주주의란 정치구조의
사법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고, 실제로 영어 성경에서는 성경 말씀을
(특히, 구약말씀을) Law / 법 - 라고 성경 안에서 표현한 곳들이 많은데,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사람들을 심판하실 때
기준 문서로 사용하시는 법문서로구나! 라는 새삼스런 깨달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사안일 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무척이나 새로운 깨달음이었네요. ^^;)
무언가 판결을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고, 인간인 우리들은 민주주의란 정치 구조에서
법을 제정하고 문서화 함으로 판결의 기준을 삼듯이,
하나님께서 그리고 심지어는 마귀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하나님께 참소하고 말씀을 이용한다는 것 - 즉 하나님의 말씀은 변개되지 않고
심판 때 뿐만 아니라 현시대에서도 마귀는 말씀을 참소의 용도로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말씀이라는 법문서 안에서만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이 새삼 저에게는 놀랍게 다가온 경험이었습니다.
어째든, 그 후로 저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하였고, 갚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제 빚은 주님의 인도하심과 크신 은혜로 제 날짜에 모두 정확히 다 갚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중요한 것은,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함으로서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다 - 이것은 아니겠지요.^^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이, 영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척도로, 실제로 여겨진다는 사실을 함께 나누어야 할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모든 기도에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항상 죄의 가로막힌 담이 없어야
하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우리의 소득의 십분의 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씀의 법에
정해져 있음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위의 말라기 말씀을 보면, 십일조와 봉헌물을 하나님께서 <나의 것>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말그대로 우리 소득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것>이라고 하셨으므로 그것은 우리 것이 아닌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도둑질하고
우리 마음대로 취하는 죄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여겨지고요.
하나님과의 막힌 죄의 담을 제거하고,
말씀 안에서 온유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당부말씀: 위 글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거나 특별한 영의 세계를
체험하거나 하는 것으로 제가 영적으로 깊거나? 신령하다거나? 그렇게 여기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귀의 송사 말을 들었음에도
저는 그 당시에 주일성수와 십일조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은혜를 받음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이고
값없는 선물로서 허락해 주신, 주님의 긍휼히 여겨주심 덕분인줄 믿습니다.
저는 모든 분들과 같은 자이고, 오히려 더 죄된 부분이 있는 사람이니,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하여서 모든 영광과 존귀함과 찬양과 찬송은
우리 주, 거룩하시고 좋으신 하나님께만 올려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니며, 은혜와 은사의 주체이신 주님께만 모든 촛점과
온 마음을 드려야 마땅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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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2014년 5월에 작성하여 처음 게시했었던 글이고
오늘, 2015년 7월 24일 날짜로 아래 내용을 추가하여 올렸습니다.
십일조와 주일 성수에 대한 부분은 믿는다고 하는 분들 안에서도
논쟁이나 변론의 주제로 쉽게 대두되는 것을 보기에,
이 글을 다시 재게시함으로 또 다시 주님 안에서 무익하고 죄된 변론이
심화되지 않기를 소망하며, 십일조와 주일 성수에 대한 제 견지가 어떤지
아래 내용을 통해 조금 더 참고가 가능하실 것 같아 덧붙여 함께 올렸습니다..
(아래 댓글 이미지는 본 글을 2014년 5월 처음 게시하였을 때
몇몇 분들께서 올린 댓글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 내용이며
kallah 는 저의 예전 닉네임입니다. )
첫댓글 동의합니다.
모든 것이 주 하나님의 것이로되 10분의 1을 드림으로 내가 지금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인정해드리는 것이지요...
주일성수는 물론 기도회에 가서 예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예베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지요.
진심입니다.
저도 10년 정도 교회에 안나가고 십일조도 안했었는데, 참 불행하고 불쌍했던 암흑같은 시기였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죄용서해주시고, 성령님을 통해 거룩하게 빚어가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힐렐루야~~~!!!
흠 ~
주일성수에 대하여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으니까,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이 안식일이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셨음을 기념하고.
십일조에 대하여는,
이제 우리가 일하여 두는 재물들은,
일용한 양식의 구입과,
부정한 재물로 베풀고 드리는 일.
오직 선을 행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 두셨으니,
십의 구조라도 드리고 베풉니다.
날을 중히 여기지 말며,
존재하지 않는 재물은,
천국으로 가져 갈 수 없습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아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교회당을 나가서도,
집에서 두세 사람들과 예배 드리며,
십의 일조이던 구조이던,
하나님께 드린바 된 재물들을 받으시고,
없는 것을 받지 않으시니,
어디에 있더라도,
주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우리 이웃들 내 몸처럼 사랑하여 교제하고,
"사랑은 주는 것이 행복하니라"
나누고 값없이 베풀면,
함께 모이는 그 곳이 교회이며,
아버지 흠향하실 재물 될 것입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특별한 사정이 아닌 다음에 교회(목사,성도들,분위기등)가 싫다고 일부러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나홀로 신앙은 분리의 영의 역사입니다(갈5:20),
초대교회는 교회가 세워지는 초기였기에 가정교회가 많앗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싫던 좋던 공동체속에서 성장해가라는 게 주님의 뜻입니다.
내마음대로 세상을 골라 살아도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하물며 공동체속에서 떨어져나가면 사단의 영적 밥이됩니다.
아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할렐루야.^^ 댓글 감사합니다. 로마서 8장 9절의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말씀으로서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하나님이 내주하신 모든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저의 위 글에서 말하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지켜 행함이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 구분하는 척도가 된다는 말은 그러므로 미혹이다 - 이것이 성도님의 말씀이신줄 압니다.
주님의 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모두>, 거듭나자마자 이르지는 않음을 알고 계시지요.
그리스도의 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들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내 안에 내주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후에 로마서 8장 12-14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4절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 자녀라고 나와 있음도 상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심이 구원의 첫 관문이라면, 내 안에 내주해 계신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이제는 13절 말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하는, 죄와의 싸움>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간과해서는 안되리라 보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주하심과 동시에, 13, 14절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자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 이 명제를 우리가 함께 상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함이 수반되어야 하는 구원과 믿음으로만 받는 구원 - 이 두 논제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누시는 것을 보는데요. 로마서 8장 4절 말씀을 보시면,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 하나님께서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임을 이 구절이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님께서도 복음서에서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라고요.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심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첫번째 부분일 것이고요.
그런 후에, 로마서 8장 12-14절 말씀을 따라 성령하나님의 인도함이 있으실 때마다 내가 나를 날마다 쳐서 영의 요구에 복종시키는 그 부분이 있어야 하며, 그런, 믿음을 증거하는 행함이 있을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자녀이다라고 로마서8:14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로마서8:12-14 절 말씀이고요.
그런 맥락으로서, 십일조와 주일성수는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기본적으로 요구하시고 바라시는 부분이며,
성도가 이 말씀을 억지로 행하기보다는, 영적인 원리적인 부분을 잘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생각입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믿음 안에서 잘 행하고 계신분들께도 주님 안에서 한 형제로서 나누고 싶은 말씀은,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잘 못하는 성도를 향해 정죄의 말과 정죄의 시선으로 판단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말씀의 깨달음은 성령님께서 말씀을 조명해주시고 우리에게 열어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그 이면의 주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이니까요.
정죄의 마음과 정죄의 시선과, 정죄의 판단과, 정죄의 말로는 아무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상고해서 주님 뜻대로 잘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렐루야.
매일매일을주님말씀따라서순종하고사는것이먼저인데....우선순위가바뀐듯
퐁퐁퐁 자매님의 받은 계시와
전하시는 뜻을 이해합니다.
성도라 하면서,
마음 율법의 기본
일주일에 한 번 교회도 안 가고,
십의 일조조차 뗄 것 다 떼고,
제대로 드리지 않는 사람이,
교회당에서 대부분입니다.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가지신 성도들이,
가이사의 것
정부에 내는 세금조차,
세무사 사무실에 맡기고,
세금조차 정당하게 안내고 도둑질하며,
제대로 내지 않으니,
우리가 더 무슨 말을 보탤까요?
십일조는 내고 주일은 안 지키면 어떻게 되나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정의는,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이 말씀을 기반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두사람이나 세사람이라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다면 그것이 바로 주님의 몸된 교회이다 -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일을 지키시지 않는다는 의미는, 단지 어떤 설립된 교회에 주일날 나가지 않으신다는 의미이신가요?
(정확히 어떤 뜻인지 알려주시면, 의견을 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주일날 직장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이라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마땅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혼자나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가정에서 주일날 예배를 드리시는건지, 등등
Pisgah 님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의견을 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
@kallah 아니요. 형편에 상관없이 자유 의지대로 십일조를 내지만 주일을 지키지 않을 때 말입니다. 또는, 그 반대라면 하나님의 친자는 안되고 양자쯤 될까요. 그것이궁금합니다. 솔직히 말한다면 전 주일도, 십일조도 안
지키고 안 냅니다. 그러면, 전, 구원받지 못하는 겁니까. 하나님의 자녀되는 기준이 '십일조와 주일성수'인가요.
@Pisgah 할렐루야. 우선은, 인간인 저는 Pisgah 님께서 구원받는다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라고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주일도 안지키시고, 십일조도 안내시고 계시다면, 그 이유가 나름 있으실텐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먼저 살피시고, 나타난 행동의 결과를 보시기 이전에 마음 속에 숨겨진 중심과 동기로서 성도에게 책망하실 수도, 위로를 주실 수도, 힘을 북돋아 주실 수도, 아니면 깨닫는 마음을 주셔서 성도로 하여금 사랑에 기반한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깨우쳐 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죄하시기 보다는요.
@Pisgah 십일조와 안식일을 정말 철저히 지키고 일주일에 두번 금식하며, 주님의 모든 계명을 잘 지키는 겉모습을 보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과 서기관들의 교훈을 참고하심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은, 억지로는 하지 마셔요.^^ 다만, 마음에 걸리고, 양심에 찔리고 불편한 마음이시라면, 그것은 주님께서 Pisgah 님께, 얘야, 나좀 바라봐 주렴, 나랑 같이 데이트 하자, 나와 같이 함께 시간을 더 보내주면 안되겠니? 의 강한 어필을 경험하고 계시다는 의견입니다.^^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지키기 원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돈과 물질이 필요하셔서도 아니고, 주일성수라는 무거운?계명으로 성도를 옥죄이고
@Pisgah 자유를 구속하기 위함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보호해 주기 원하시고, 울타리가 되어 주기 원하시며, 사랑을 듬뿍 부어주기 원하시는 마음이 그 계명의 바탕에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도에게는 세상의 삶으로 아직은 천국을 얻은 것이 아니요, 경주로서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노정 가운데 있고, 그 노정에는 성도의 영혼을 갈취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빼앗아 지옥으로 동행하고자 하는 원수의 간괴가 심히 맹렬한 곳이 세상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Pisgah 마음에 찔리시고 불편하시다면, 주님께 이렇게 기도해 보셔요.
'주님, 제가 기꺼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일성수도하고 십일조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에게 주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세요.' 라고요.
그러면, 주님께서 Pisgah 님에게 맞는 방법으로 Pisgah 님을 친히 인도해 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그리고 계명 이면에 숨겨진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서 말씀을 억지로가 아닌,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중심과 동기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니, 마음의 진실로서 주님께 간구하고 나아가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Pisgah러운 고백이지만, 위 일이 있었음에도, 저 자신도 그 후로 주일성수를 못했던 적이 있었네요...ㅠ..ㅠ
그러나, 앞으로는 잘지키고자 더 노력하고, 억지로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더 간구하고 주님 안에 거함으로서,
주님 주시는 안식 가운데 말씀을 자연스럽게 지키는 제 자신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Pisgah님께도 동일한 은혜가 있으시길, 믿음의 한 형제로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항상 주님 안에서 평안하셔요.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할렐루야.
위 본문 내용 중에서,
<... 하나님께서 심판자로서 마지막 때에 말씀(법) 안에서 심판하시는 것과,....> - 이 내용은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 하나님께서 심판 주님으로서 마지막 때에 말씀(법) 안에서 심판하시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