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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년 글나라 동화창작교실 봄학기 개강을 안내합니다.
올해는 글나라 사무실을 좁은 곳으로 옮겨서 많은 인원을 받을 수는 없네요. 14명이 정원입니다.
한 반 더 만들어서 일주일에 두 번 수업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목요일 오전에는 신세계백화점 동화교실에 강의하러 가고 화요일 오전은 글나라에서 동화수업을 진행하고 목요일 저녁은 역시 글나라에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더 반을 만들 수는 없겠네요. 게다가 인터넷으로도 지도하고 있으니 더 이상 시간을 내긴 어렵습니다.
수강료를 올리라는 의견도 내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내 방식대로 살아가고자 하니 다들 이해바랍니다.
화요일 낮반은 3월 6일 10시반에 개강하고 목요일 저녁반은 3월 8일 저녁 7시반에 개강합니다. 수강이 확정된 분은 첫날 수업하러 올 때 옐라 마리가 지은 <빨간 풍선의 모험>, <나무>, <알과 암탉>, <사과와 나비> 중에서 한 두 권 빌려오기 바랍니다.
카페 회원 여러분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해서 행복한 나날 보내기 바랍니다. 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현재 수강이 확정된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낮반; 이분희, 강경숙, 양경화, 박민애, 강기화, 신동숙, 김정애, 김춘남, 정수연, 이재민, 김하영, 정한지, 윤미중, 정해순 ==접수 마감 결석자를 대비해 추가로 받은 사람; 강희숙
저녁반; 최대호, 황미숙, 조정래, 김유진, 이경순, 유영주, 손은정, 박필남, 예영희, 어미경, 유행두, 이옥수, 김혜정, 박정화, 최미선 === ( 접수 마감) 혹시 결석자가 있을지 몰라 이서림, 변정원 두 분을 추가로 받아 놓았습니다.
봄학기 동화교실 수강 신청하실 분은 수강료를 보내주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반별로 14명씩 차면 마감합니다.
3월-7월 1학기 수강료 20만 원 부산은행 033-02-022826-6 김재원
글나라 아동문학연구소 부산시 북구 화명동 2276-1 부산은행 건물 808호 051-336-9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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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도서관가서 책을 빌려와야겠군요....하루 24시간 왜이리 짧은지요....8일뵙겠습니다...
선생님~ 저녁반에 신청합니다.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 빼서 가려고 합니다. 개강날 뵐게요!
어린이 새농민 중편동화 수상 축하해! 8일 저녁에 만나
선생님, 화요일 오전반에 신청하겠습니다.
수강 신청 접수!
선생님 저도 저녁반에 할게요~ 8일날 뵐게요~~
멀지만 잘 다니길~
책들이 먼저 교실에 앉아 있네요. 발전을 빕니다.
긴긴 방학이 이제야 끝나네요. 이번 개강은 새 교실서 수업할 맛 나겠어요, 모두 그날 만나요~
외람되게도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6개월치 수입을 계산해 보았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제가 받는 월급이 늘 적다, 부족하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괜찮다, 충분하다 하시며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 선생님의 삶에서 감동받고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삶이 동화입니다. 저는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ㅠ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람마다 주어진 여건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니 어찌 단순 비교가 가능하겠는가? 내게 주어진 작은 그릇에 만족하며 살면 되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많고, 내가 하는 일이 보람되니 행복하다고 생각하네.
그런것 같습니다...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박하지만 아주 따뜻한 글나라는 우리가 꿈꾸는 동화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동화공부하시는 문우들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선생님 왜 저는 빼셨나요? 넘 서운합니다. ㅎㅎㅎㅎ 빨리 낑가 주세요.....
하도 바빠서 올 수 있을지 몰라 안 적었어요 ...ㅎㅎ
아! 가스렌지 보입니다. 조촐할때 달님반 이제 보글보글... 이러면 안되는데... 층이 높아서 이제 달님반에 달빛이 들어오겠네요.
새학기 저녁에 수업하면 창문으로 달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저녁반 신청하려는데 너무 늦었습니까? 염치 없지만 자리 하나 주시면 딸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겠습니다.
수강자로 접수하니 3월 8일에 딸 데리고 와요.
선생님 새 글나라가 아늑합니다.
새둥지 첫 개강! 축하드립니다.
모두 좋은 기운 받겠습니다.
행두씨도 다시 나오네요. 모두 얼른 뵙고 싶어요.
선생님의 글방에서 따뜻한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새로운 글방에서 새로운 동화가 가득 피어나길 기도드려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새로운 기운이 돋을 것같은 행복한 글나라입니다.
신세계 창작반 문우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배움의 길을 열어주시길...
선생님~ 서서 수업을 받더라도 꼭 다니고 싶어요~ ㅠㅠ
결석자가 있으면 자리에 앉을 수 있으니 불편해도 다니려면 오길...
오늘로 다 마감했습니다!
저두요. 보조의자 가지고 가겠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이사 하신줄도 모르고 정말 죄송합니다. 개강할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