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트 드레허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최고령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 아마추어팀의 골키퍼코치를 겸하고 있다.
빅샹트 리자라쥐 (바이에른 뮌헨) : 그의 등번호 69번은 169cm의 키와 1969년생이라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제 호베르투 (바이에른 뮌헨) : 96년부터 1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미카엘 발락 (바이에른 뮌헨) : 독일대표팀의 주장이다.
오웬 하그리브스 (바이에른 뮌헨) : 00/01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에펜베르크의 공백을 훌륭히 매웠다.
로이 마카이 (바이에른 뮌헨) : 데포르티보에서 이적해올 때 이적료분쟁을 자비를 들여 해결했다.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 : 독일의 첫 페루용병으로 페루대표팀의 주장이다.
다니엘 반 바이텐 (함부르크 SV) : 마르세이유 시절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반 바이텐은 수비수이다.
라파엘 비키 (함부르크 SV) : 함부르크는 그를 AT 마드리드에서 영입할 때 AT 마드리드에서 밀린 11개월치 임금을 대신 지불하는 조건으로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나오히로 다카하라 (함부르크 SV) : 폐동맥혈전증이라는 병을 앓고있다. 이 병 때문에 2002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기도 했다.
파트릭 오보모옐라 (베르더 브레멘) : 2006 월드컵 독일대표팀의 스쿼드에 들어가면 전소속팀인 빌레펠트로부터 50만유로의 보너스를 받기로 되어있다.
다니엘 옌센 (베르더 브레멘) : 풀햄의 레프트백 니클라스 옌센과 형제사이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카이져슬라우테른) : 클로제의 여자친구는 카이져슬라우테른의 팬샾 직원이였다. 카이져슬라우테른의 팬샾직원으로 카이져슬라우테른의 선수였던 클로제를 만났었다.
마르첼로 보르돈 (샬케 04) : 원래 샬케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슈투트가르트의 항의로 5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크리스티안 풀센 (샬케 04) : 지금은 홀딩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코펜하겐 시절 공격형미드필더로 10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링콘 (샬케 04) : 카이져슬라우테른 시절에는 나오면 맹활약했지만 유리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그런데 샬케로 온 후로 부상을 찾기가 힘들다.
케빈 쿠라니 (샬케 04) : 독일&브라질&파나마 3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뵈른스 (도르트문트) : 98년부터 99년까지 프랑스의 파리 생재르망에서 뛰었다.
데데 (도르트문트) : 2년전 브라질대표팀에 초움 발탁되면서 카를로스 등과의 경쟁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그후로 안뽑힌다.
필립 데겐 (도르트문트) : FC 바젤의 미드필더 데이빗 데겐과 형제사이다.
세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 켈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법적공방을 펼쳤다.
토마스 로시츠키 (도르트문트) : 마티아스 잠머는 로시츠키의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에 로시츠키와 등번호 10번을 찍어 직접 로시츠키를 찾아가는 정성을 보였다.
누리 사힌 (도르트문트) : 분데스리가 최연소 출전기록과 최연소 득점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얀 콜러 (도르트문트) : 어린시절 골키퍼였지만 골키퍼는 답답하다는 이유로 공격수로 변신했다.
다비드 오돈코어 (도르트문트) : 100m를 11초에 뛴다.
마르쿠스 바벨 (슈투트가르트) : 길랑-바레 바이러스라는 희귀바이러스에 걸려 선수생활을 접어야할 정도의 상황에 놓였으나 결국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
예스퍼 그로냐르 (슈투트가르트) : 첼시시절 02/03시즌 리버풀과의 마지막경기에서 넣은 골은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며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인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옌스 노보트니 (레버쿠젠) : 축구선수생활 중에 십자인대가 4번이나 끊어졌다.
토마스 브로이히 (묀헨글라드바흐) : 2년전 잘나갈 때는 '귄터 네쳐의 재림' 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난도 라파엘 (묀헨글라드바흐) : 앙골라 출신이지만 앙골라대표팀을 거부하고 독일로 귀화해 독일 U-21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로베르트 엔케 (하노버 96) : 벤피카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챠프다르 얀코프 (하노버 96) : '불가리아의 베컴' 이라는 별칭이 있다.
토마스 브르다리치 (하노버 96) : 올리버 칸, 옌스 레만과는 안좋은 추억이 있다. 그래서 그둘을 비난하는 앨범까지 발표했다.
모하마드 지단 (마인츠) : 이집트 대표팀을 거부하고 덴마크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 중이다.
마이크 한케 (볼프스부르크) : 샬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단장에게 직접 찾아가 이적을 요청했고 결국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수 잇었다.
후안 멘세구에즈 (볼프스부르크) : 1년전 달레산드로와 함께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마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크리스티안 렐 (FC 쾰른) : 바이에른 뮌헨 아마추어 시절만 해도 필립 람과 동급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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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선수들의 재밌는 사실
케빈 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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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2 00:3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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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그리브스 아깝습니다. 발락이 나가면 자리가 주어질지 -_-
발락도 여자친구 카이져슬라우테른시절 그 부근에서 만났다는데....그곳은 사랑이 꽃피는 곳...;;;
노보트니..ㅠ
렐이 가장 아까운 인재라고 보여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