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친구와 지금의 친구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 느낀다.
젊은 날,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이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요 나를 위해 흘린 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 남을 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젊은 날의 친구는 전화로 모든 걸 함께 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함께하는 사랑의 댓글은 게시판 꽃입니다
봄오는 길목에서 매화꽃구경 하계장터으로........
앞산마루님!
오늘도 귀한 글로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철이 들자 젊은 날은 가버리고 이제는 진정으로 마음 나눌 친구가 그립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온 친구들과 정다운 대화가 있는 곳 찾아갑니다.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공간의 좋은친구님 요즘어디에 다녀오셔나요
친구분들이 보이지않는 날은마음이 편하지안는듯...
오늘도 함께하셔 봄이오는 길목에서 따뜻한
정성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나이듦이라 모든게 소중하게
보여지고 또 다가 옵니다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
노력하겠습니다~^^
윤슬님하세요.
함께하는 좋은글로 힘을주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이되세요
잘 보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즐감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친구도 좋지만 오늘은 날씨가 바람도 없고 너무 포근한 날씨 입니다
지금 만나는
친구는 깊이 있는 인생을 같이 논할수가있고
지금의 나를 그대로의 모습데로
진솔한 마음으로 보아주는 은은함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앞산마루님
포근한 날씨처럼 따뜻하시고 휴식같으신 편안하신 주말의 시간들의 되십시요
노을풍경1님워요..
오늘같은 봄으로가는 따뜻한날 공간의소중한
친구같고 여인같은 댓글로 얼굴없는 공간에서
만남도 좋은친구지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편안한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차한잔 잘마시고 감상합니다.
커피한잔 잘마시고 감상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중요한건 어제나 오늘이나 친구는 친구니까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글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셔 감ㅅ합니다
주말편안한 밤이되세요
젊은날의 친구와 지금의친구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말씀을 올려주시어 잠시 편히 쉬면서 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을 기원합니다.
죽마고우가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소천옹달샘.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젊은 날 친구와 지금의 친구 담고싶어 퍼갑니다
함께하신 울님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젊은날의 친구보다 지금의 친구가 더소중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친구에 관련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