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인사는 했어?" 엉~!
여고 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부인이 생각하기를 "아~~이것이 소위 신라 처용의
(처용가)와 같은 상황이로세.
이남자가 간뎅이가 붓더니 이제 아주 미쳤군~~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곮프채를 집어와서
안방으로 들어와있는힘을 다해서 이불을 마구 내리쳤다.
끙끙 앓는소리를 뒤로한채 ~~~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게 아닌가?
의외에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제 왔어?"
"그런데 웬 땀을 그렇게 많이 흘려?"
장인 장모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우리 침실을 내 드렸는데~~~~~
@ @ @ @ @
"당신~~인사는 했어?" 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사람잡는 부인이로세..ㅎㅎㅎ
어쩔까나 아~~~~~~
이일을 어쩌지
여편네가 자기엄마 아버지를 골프채로 작살을 냈으니 이일을 어찌 수습할까요????????????????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착각 시행 착오 이일 어쩌나
세상에 이런일이?? ㅎㅎㅎ
ㅎㅎㅎㅎㅎ
잘햇네요..자기부모를.
무엇이던 한번더생각해보고 일을처리해야지,
이일을 어찌할고~~~
어쩌면 좋아...........
ㅎㅎㅎㅎㅎ
경솔함은 항상 조심해야죠
오해가 사람잡는다 하는말 생각남니다.
한숨 푹 쉬소 생각 해야지요 이일을 어
오해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성급하게 경솔한 일을 하지말아야지요
고맙습니다.
일났네 일났어 .....
남편을 믿고살아야지
ㅎ ㅎ ㅎ 어이없는실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뒤 못가리는 저런 여자 당장 헤어져...
강릉사는 철영 이란분예기같네
웃고 갑니다.
아이고~ ~ 이일을 어찌나. 경솔 함을 깨다르시도록...
철영이가웃는다
어쩌면좋아....조심좀하시지?
ㅎㅎㅎ
어쩜좋아. 사람 살았는지 119불러야지.
ㅎㅎㅎㅎ
질투로 제 어미 아비 죽였군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