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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교회가 ...이 되고 말았다"
Brother 추천 0 조회 387 10.08.03 02:1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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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03 02:24

    첫댓글 우리나라에 와서는 윤리도덕이 되어버린건가요? 뭐가 되었나요?

  • 10.08.03 05:41

    샤마니즘, 우상숭배가 되었을까요!

  • 10.08.05 07:00

    여의도에 있는 S교회가 생각나네요..ㅎㅎ

  • 10.08.03 08:41

    정곡을 콕! ...울 나라에선 물질만능,,샤머니즘, 맘모니즘,

  • 10.08.05 11:48

    김*도 3형제가 생각나네요.

  • 10.08.03 09:30

    한국에 와서는 '동호회'가 되었다.

  • 10.08.03 09:30

    한국에 이르러서는 '상조회'가 되었다.

  • 10.08.05 11:45

    결혼식 축의금, 장례식 부의금 등등,

  • 10.08.03 10:25

    한국에 가서는 '유교와 불교와 무속 신앙과 짬뽕' 되고 말았다.

  • 10.08.03 18:23

    ㅋ ㅋ ㅋ ㅋㅋ .. 그러나 제 생각에는 미국처럼 기업체가 되었다 .

  • 10.08.03 10:53

    한국에 와서는 직책이 되고 항존직이 되었다

  • 10.08.03 12:40

    짧지만 좋은 글입이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04 16:23

    음... 한국에 와서는 자판기가 되었다!!!
    부디 모든 사람에게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자판가기 되어줍시다.ㅜㅜ

  • 10.08.03 16:01

    종교권력이 되었지요 . 우리나라 권력이면 최고아닙니까?

  • 10.08.03 18:23

    "태초에 교회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남녀노소의 교제였다" 이게 뭔 말인지 도통...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이 따에 생겨 났는데 태초에라고 말하니 이것도 어색하고 또한 성경으 교회를 그리스도으 몸이요 그리스도의 신부로 표현하고 있는데 남녀노소의 교제라고 하니. 이도 이상하고 교회의 변질을 표현 하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애초 교회의 정의 부터 잘못 내려진것 같습니다-_-;;

  • 10.08.03 18:41

    In the beginning ㅡ> 앤 처음에 교회가 시작할 때에는 이라고 번역해 보면 어떨지요?

  • 10.08.03 18:47

    남녀노소의 교제라는 말은 ㅡ> 초기 교회 공동체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영적 으로 친교하며 떡을 떼며 이집 저 집에서 날마다 모이는 친교의 의미가 아닌지요?(사도행전)

  • 작성자 10.08.04 00:24

    "태초에"라는 번역은 "맨 처음"으로 바꾸었습니다....

  • 10.08.04 08:49

    아..사라님의 표현이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어 전공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건가요? 종종 제가 놀랍니다.^^

  • 10.08.04 13:39

    사라누님! 짱이십니대이~^&^

  • 10.08.04 16:29

    제 생각에도 형제, 자매의 서로를 세우는 사랑의 교제가 교회의 본질이자 핵심이 아니었나 합니다.
    가족과 같은 교제 공동체로 이루어진 유기체로서의 몸이 교회인거죵!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05 11:46

    주로 대형교회에 해당되는 이야기죠~

  • 10.08.06 10:09

    어린양님.. ㅋㅋ 하나 묻고 싶습니다.
    대형 교회가 아닌 아직은 작은 교회들 중에 능력이 되고 부흥이 되고 하는데도 대형교회가 되기 싫어하는 교회가 하나라도 있을까요?
    그러니 대형 교회만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의 문제지요. 처음부터 대기업인 기업은 없습니다. 다 작은 벤쳐로 시작해서 코스닥 상장하고 코스피 상장하게 되는 거지요.

  • 10.08.06 18:09

    그러게요. 안그래야 될낀데....

  • 10.08.04 00:19

    한국에 와서는 교회는 '인맥을 위한 사교회장'이 되었다.

  • 10.08.05 06:58

    강남에 있는 S교회가 생각나네요..ㅎㅎ

  • 10.08.04 01:19

    "한국에 와서 다시 교회가 디었다."라는 벅찬 말을 듣기를 바라며........

  • 10.08.06 00:17

    아멘!!

  • 10.08.04 06:42

    오성군님의 지적이 제가 덧글로 썼다가는 등록하지 않고 그만 둔 내용입니다. 공감합니다^*^. 그 외 여러 의견들에도 공감합니다. 한편, 이런 주제로 의견을 주고 받을 때에 만일 또 만일 말입니다. 교회를 폄하하기 위한 마음이 우리에게 있지는 않나 돌아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할 때에는 하더라도 그 중심은 교회를 사랑하여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머물러야 되겠지요? 저 자신 자주 분위기에 휩쓸려서는 이에서 일탈하거나 이를 즐기고 있음을 발견하는 경우까지 있기에....

  • 10.08.04 13:48

    이 땅에 와서 어떤이에게는 부와권력의 통로가 되기도 하였고 어떤 그리스도인에게는 아픔이 되기도 하였고 어떤이에게는 조소거리가 되었으며 숭사리에게는 회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되었겠죠. 하지만 교회는 여전히 그리스의 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웬지 가슴이 시리네요.

  • 10.08.04 10:57

    아멘..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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