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있었다.
남편이 그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고 해놓고.
밤이 되자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 창가로 다가갔다
소문이 사실이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침대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눈에 뵈는 것이 없어진 남편은
이것들을 그냥!" 하면서 요절을 낼 심산 이었다.
그래서 한달음에 현관으로 뛰어 들어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그의 목덜미를 채며 준엄하게 말했다
"어디서 새치기야! 줄 서, 줄 서란 말이야!"
웃으면 하루가 즐거워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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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람둥이 마누라군요.
하하하...맞어요...줄서야 신사죠.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기가 막히는 지경이네요. 마누라하고 하는 것도 줄을 선다?
웃자고하는 글이나 이것은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여자도 있답디까? ㅎㅎㅎㅎ
마누라는 창여촌의 거시기네요 남편아 정신차리게 해야지???????????
죽일년이구먼
보리 속에 밤송이를 넣고 순간접착제로 붙입시닷!
재미있어요
너무 너무 잘 보고
잘 보고감니다,
멍청한 남편이구먼~~~~~~~
비그알헥스를 먹고라도 잘해줘봐, 다른남자 안본다, 쌍코피 터지는거 두려워말라,
줄설 정도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면 좋아요 줄을 섯구먼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홍합팔고 사는 장사꾼 이군요.ㅎㅎㅎㅎㅎ
홍합팔고 사는 장사꾼 이군요.ㅎㅎㅎㅎㅎ
기가 찰 노릇... 이래되면 볼장 다본 것 아닌가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이런이런~~~
둘이 똑 같아!!! 바람둥이가 바람피는것을 알지!?
참 세상사 그렇군요 ?
그놈미치지 않으면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웃고지나갑니다.
ㅋㅋ..좋아요~
설마//////
ㅎㅎㅎ팔자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