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좀 잘밀어
시골에서 혼자 사는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했더라.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야 ! ㅡ 등 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야! 시풀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 등을!!" 화가난 달봉이 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 . . . . . . . . . . .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쪼만한게...,콱
학술 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로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 ? ?
그 중에서 호기심 많은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있어도 그냥있을까 " ? ?
그러자 갑작이 스님 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조~~봐라몬묵나 조~~~봐라몬묵나 ~~ " ! !
안조서몬묵지 조~~봐라몬묵나 " ! !
안조서몬묵지 ~~~ " !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글이내요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웃으며 살자구요 으하하하하하핳
웃고감니다,
웃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신 나네요 건강하세요
잘보고 웃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잘 보았어요
설마 스님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도 사람이쟌아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묵다가 언친다 묵다가 언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