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lue - E.L.O

[붉은 장미]

■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 !

E.L.O 는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줄인 말이다. 이들은 1971년 영국 버밍험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Pop, Rock progressive, Art rock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는 독특한 그룹 이다. 기타리스트 Roy Wood와 드러머 Bev Bevan이 있던 록 그룹 The Move와, 로컬 밴드 Idle Race의 리더였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Jeff Lynne이 결합하여 탄생했다. 

멤버는 Jeff lynne(보컬 기타)을 중심으로 Roy wood(보컬,기타), Beve beven(드럼), Richard tandy(키보드), Michael de albuquerque(베이스), Hugh mcdowell(첼로), Mik kaminski(바이올린), Mike edwards(첼로) 로 구성되어 있다.

E.L.O는 1972년 "No Answer" 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Evil Woman , Telephone Line , Don't Bring Me Down, Hold on Tonight, Midnight Blue 등 총 12장의 스튜디오 엘범을 발표 그중 5장은 미국 빌보드 차트 10위 안에 랭크 시키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습니다. 사실 미국에선 영화 음악 사운드 트렉에서 "Olivia Newton John"과 함께 부른 "Xanadu" 라는 음악이 가장 큰 히트를 쳤다. 

E.L.O의 팝계 등장은 1972년 영국 레딩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장식하면서 팝계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다른 락 그룹과는 달리 멤버들이 여러가지의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멀티 플레이어들이기에 공연중 여러번 악기를 바꿔 들곤 했는데 그때 마다 줄이 엉켜 걸려넘어지는 일이 초창기 시절엔 예사였다고 한다. 그중 6개의 악기를 다룰줄 아는 로이우드의 상태가 제일 심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들은 록과 클래식을 접목한 음악으로 세계적인 밴드의 대열에 합류했을 뿐만 아니라 신디를 이용한 사운드,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비틀즈 식의 팝의 조화는 여러번의 멤버 교체에도 불구하고 20여년동안이나 이들의 명성을 이어가게 만들었다.

      

E.L.O.는 결성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로이우드가 자신의 그룹 위즈드(Wizzard)를 결성하기 위해 탈퇴함으로써 밴드는 침체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제프린이 신디사이즈를 맡으면서 보컬로 나서고 기타와 키보드를 맡게된 리처드 텐디 (Richard Tendy)를 영입해 제2집 "ELO2"를 발표하였다. 1973년 5월붜 두달동안 미국 순회공연을 가졌고 1975년에 제4잡 "Eldorado"를 발표하여 골드를 기록하는 첫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ELO는 핵심멤버를 제외하고는 여러번 멤버교체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지만 이후엔 많은 히트곡을 발표함으로써 더 한층 성공을 거두는 그룹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E.L.O.는 1988년 공식적으로 해산되었으나 1991년에 Bev Bevan 이 ELO II 를 결성하여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인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에 발표된 Discovery 앨범에 수록이 된 "Midnight Blue" 가 국내에선 힛트를 치며 E.L.O 에 대한 절대적인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금도 70, 80 Old Pop 팬들이라면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이다. "Midnight Blue" 는 심포니 락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음악이다. 악기의 구성에서 알수있듯이 프렌치혼과 바이올린 사운드의 도입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클레시컬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흐르는 보컬의 목소리와 전자악기,클레식악기의 절묘한 조화역시 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Midnight Blue - E.L.O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

[육판이]

감상 잘하고 갑니다.^*^

[붉은 장미]

거운 시간 되세요*

[사랑으로,]

가사가 내마음과 똑같네요, 가슴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안타깝네요

[붉은 장미]

고운 날 되세요

[샤데기]

많은분들이 님이 올린음악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붉은 장미]

그런가요?ㅎ 감사합니다.

[칸츄리-보이]

마음속엔 항상 음악이 흐르며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비록 가진것 없어도 행복하리라.
E.L.O곡 잘 잘 감상했습니다.

[붉은 장미]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붉은 장미]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승기]

정말 제가 조아하는곡 잘듣고 좀 모셔갈께여 건하루되세여

[붉은 장미]

그러시군요감하시고 해피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