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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생활 상담실 경전에 나와있는 내용-고기먹지말라
법자 추천 0 조회 683 08.11.22 12:2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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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2 13:52

    첫댓글 "지금 나는 이 경에서 딱 잘라 아주 명백히 밝혀두겠다. 지금부터 자기 스스로 죽였던 다른사람에 의해 살해되었든 중생의 고기에 관한 한 모두 입에 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내가 이렇게 명백히 말했는데 여래를 비방하고 부처가 고기먹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하는 어리석은자가 있다면 영원히 악업에 묶여 삼악도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그대들은 알리라".(능가경).....법자님~ 상세하고 정성담긴 소중한 부처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자님의 올린 이 글을 막행막식 하시는 스님분들이 꼭 한 번 보셨으면 하는 생각 해 봅니다. 또한 스님이 고기조금 먹어면 어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부처님이 고기먹는 것을

  • 08.11.23 13:41

    꼬리글을 보니 지후님과 같은 바른소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적이 안심은 됩니다만 오직 초기경전만 공부하고 대승경전을 공부하지 않는 불자들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

  • 08.11.25 05:48

    세존께서는 고기를 즐겨 많이 먹고 노는 것을 경계하셨지 금하지 않으셨습니다. 우유를 자시고 해탈하시고 야생돼지고기 넣은 버섯요리 자시고 열반한 것이 맞습니다. 세존 사후 1000년 뒤에 일개 스님들이 적어 놓은 글들에 억매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능가경 능음경 열반경 화엄경은 스님의 글이고 석가모니께서 먹어도 좋다고 했으면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글을 이렇게 쓰고나서 보니 천상 소승처럼 보입니다만 육식에 관한 이론만은 세존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대승에 오면 세존보다 스님 말씀이 더 권위가 있습니까?

  • 08.11.22 13:53

    허락하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도 보셨으면 합니다.

  • 08.11.22 13:58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1.22 14:47

    고맙습니다.

  • 08.11.22 18:19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호리유차 천지현격 털끝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하늘과 땅 만큼 멀어진다고 들었습니다

  • 08.11.22 19:07

    담아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__(())__

  • 08.11.22 22:06

    이런 글들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성불하세요._()()()_

  • 08.11.22 23:32

    육도의 중생이 전생의 나의 아버지이고 나의 어머니이다.. 잘보았습니다.. ().......

  • 08.11.23 04:30

    一切衆生皆有佛性이란 말도 대승에 와서 생긴 것이죠. 저 위의 경전들은 모두 대승의 경전들입니다. 초기경전에서는 세존께서 분명히 고기를 먹어도 좋은 데 직접 잡아먹지 말라했습니다. 논문 한편 올립니다...

  • 08.11.23 12:56

    단현님의 논리대로 하면 일체중생개유불성은 초기경전에는 없기 때문에 개나 닭들은 불성이 없다는 뜻인지요.?초기경전에도 사람의 업력에 의해서 짐승의 과보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짐승들중에 전생의 부부나 부모형제가 아니라고 장담을 할 수가 있습니까?게다가 이곳은 탁발에의한 공양이 아닙니다. 만들어 먹거나 사먹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수요와 공급의 관계입니다. 이말을 이해 하십니까? 제가 올린 질문에 대해서 답변 좀 달아 주시겠습니까?

  • 08.11.23 13:19

    아리야님~ 말씀에 동감합니다._()()()_

  • 08.11.25 05:49

    개나 닭에게 불성이 있으니 먹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까? 개나 닭에 불성이 있다면 깨쳐서 부처가 되라고 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에게는 불성이 없습니다. 말장난이지요... 윤회해서 스님으로 사람으로 태어나면 모를까... 하나하나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니까 그냥 생명존중사상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모든 생명체는 불성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랴!! 하는 것입니다. 그냥 듣기 좋은 소리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필요 없습니다.

  • 08.11.24 00:03

    이보세요 단현님 개나 닭들은 지금은에는 짐승의 몸을 받아 그 업장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아 부처님법을 배울 수 없어서 불성이 있다고 말할 수 없으나 그 짐승들도 그 과보를 다 벗으면 사람의 몸를 받고 부처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짐승들도 결정적으로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공한 존재이며 공하기 때문에 모든 중생들이 불성이 있다고 이해합니다. 님은 아직도 연기법의 핵심이 뭔지 제대로 모르시죠?

  • 08.11.23 10:31

    그리고 법자님 정말 귀한 글 올려 주셨습니다. () 부처님께선 사람들의 근기에 따라 법문에 차별을 두듯이 육식에 대한 계율도 사람들의 근기에 따라 차별을 두어 계율을 시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직 초기경전만 고집하는 사람들보면 좀 어리석다는 느낌이 듭니다. 죄가 죄인지도 모르는 무명의 중생처럼 ...

  • 08.11.24 01:32

    석가모니가 좀 어리석죠... (이 표현의 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 08.11.24 01:09

    부처님께서 논쟁을 피하라 하셨습니다. 논쟁이 있는 곳에 가지도말고 듣지도말고 보지도 말라 하신 뜻으로 이해하고 되도록 논쟁성이 있는 글에는 댓글도 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만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단현님은 불자가 맞습니까. 도대체 불자라면 어떻게 존귀하신 부처님의 명호에" 석가모니가 좀 어리석죠" 라는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까?그것도 "불"자를 빼고 말이죠..불자가 아니라도 다른 종교인들이나 무종교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글에서는 그렇게 무례한 표현은 삼가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불자라면 부처님을 공경하고 찬탄은 못할 지언정 감히 부처님의 명호에 함부로

  • 08.11.28 22:02

    비속어를 사용하십니까? 도대체 님은 무슨 뜻으로 그렇게 함부로 석가여래의 명호를 망령되이 표현하시는지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일전에 다른 불교 카페에서도 수행하시는 분들을 싸잡아 근거없이 비방하고 비하하는 글을 올려 제가 글의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반박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님께서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님은 그 불교카페에서 활동중지를 당했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는데도 다른 불자들이 인정하지 않는 글을 여기 카페에 또 올리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명호뒤에 사용하여서는 안되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님은 부처님의 법을 배우는 불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이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예의를

  • 08.11.23 23:40

    갖춰 논리정연한 글을 올리세요..대승경전을 부정하는 그런 글 올려도 누구하나 님의 글에 귀 기울 불자님들 없습니다. 저는 님의 글을 올리는 목적을 짐작하고 있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불교관을 많은 불자들에게 억지로 강요하지 마세요..대한민국 불자분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답니다. 다른 불교카페에서 님의 글 댓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조고각하" 우선 님의 발 밑을 먼저 살피세요...나무마하반야바라밀..

  • 08.11.24 00:04

    단현님 이젠 석가모니 부처님보고 어리석다는 막말이 나오는군요. 참 이러고도 초기경전을 왜 배우십니까? 그러고도 부처님법을 배우는 제자입니까?

  • 08.11.24 01:29

    초기경전에 석가모니의 살아있는 음성이 그대로 실려있습니다. 초기경전을 부정하거나 초기경전을 배우는 사람을 어리석다면 세존 역시 믿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석가모니는 없고 일개 스님들이 수백년 뒤에 편찬한 글들이 먼저 보이니 여러분들의 시각에 맞추어 불자를 땟습니다. 후대의 대승경전에서 아무리 육식을 금하라해도, 백만권의 대승경전에서 설한다해도 세존의 한마디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성스님의 글을 읽고도 아니라고 하면 무엇을 논할까요?

  • 08.11.24 02:04

    초기경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현님의 잘못된 불교관 아집과 아만과 오만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어떤 이유에서나 부처님께 무례한 막말을 한다는 것은 용서할 수 받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불자이기전에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_()()()_

  • 08.11.24 01:51

    이보세요 단현님 제가 초기경전을 부정하거나 초기경전을 배우는 사람을 어리석다 했습니까? 님은 글을 잘못 읽으셨군요. 저의 의도는 초기경전에 언급된 육식을 허락한다는 말씀 즉, 3정육만 고집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 입니다. 지금 고기문제갖고 논쟁하지 않나요? 그리고 마성스님의 글만 인정하고 대승경전의 부처님말씀을 부정하는 님은 도대체 부처님 제자 입니까? 아니면 마성스님의 식견이 부처님보다 더 뛰어나다는 뜻 입니까?

  • 08.11.24 03:34

    대승경전에 여시아문했다고 다 세존의 말씀입니까? 마성스님은 초기경전을 가지고 논했고 여러분들은 대승경전이 옳다고 하니 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세존께서 그토록 부정했던 대승의 각종 신들도 다 부처님이 하신 말씀인줄 아십니까? 그렇다면 세존께서 한 입에 두말하는 사람이 되는데 그래도 좋습니까?

  • 08.11.28 01:26

    단현님 대승경전이라고 다 부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게중에 위경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초기경전이라도 100%부처님 말씀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 열반후 세월이 오래 흘러 소실된 법문이 있을 수 있고 그 와중에 부처님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말씀을 더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그 당시에 가 보지 않은 이상 그 누구도 정확히 알 수는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계가 의견이 갈리는 겁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부처님의 기본 가르침 즉, 연기법과 3법인 또는 4법인 그리고 사성체와 8정도 인과와 윤회를 기본 바탕으로 이해해야 된다는 겁니다.

  • 08.11.23 13:39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_()_ 부자로서 육식을 금한다기 보다, 보든 측면에서 한 목숨을 베어 그 육신을 먹는다 함이 어찌하여 정당하다 할 것인가요! 그것은 곧 사람이나 축생이나 생명의 귀함은 하나라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 생명에 따른 차별이 있다고 부처님께서 설법하진 않으셨습니다. 만물에 차별이 없거늘 그중에 제일인 생명의 차별이 있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_()_

  • 08.11.23 14:26

    법자님께서 올려주신 귀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도 한때 소위 말하는 유명 큰사찰이라 불리우는 스님들이 보살들에게 회를 사오라는 주문에 회와 소주를 사다주는 보살들이나 시키는 스님이나 똑 같다고 생각했기에 그 절에 두번다시 발걸음을 하지 않았지요...물론 스님을 보고 절에 가는것이 아니지만 그런 스님들이 운영하는 절엔 무엇을 배우겠습니까?....그 문제로 스님들에 대한 경멸감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그런걸 받아들이기에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귀한 글 소중히 모셔갑니다...

  • 08.11.24 03:53

    파리 모기는 아까워서 어떻게 잡으십니까? 전생의 어머니 아버지일지 모르는데.... 해충은 마구니를 때려잡듯이 빨리 죽여서 다음 생에 좀 더 나은 대상으로 태어나게 해주는 것이 자비입니다. 경전의 한 구절에 매이지 않는 분별심이 필요합니다.

  • 09.10.01 14:20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파리 모기같은 해충은 마구니를 때려잡듯이 해야 합니다 다만 경전에 고기를 먹지 말라. 하신 것은 우리 입맛을 채우기 위해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큰 죄가 되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욕망이 앞서기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해도 그 속의 본뜻을 생각하십시오 범부들이 고기를 먹는 것은 도를 성취하려고 하는 것보다 맛있고 배부르고자 먹는 일이 많기에 미리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경전에 고기를 먹지 말라고 쓰여진 것인데, 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매여서 들은 단현님이야 말로 분별심이 필요합니다

  • 08.11.24 00:57

    단현님 논리에 한표합니다. 지구상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군들은 인간종에게 먹이의 형태로 봉사할것을 동의하고 의도되어 있습니다. 살생과 육식의 문제는 다르지요. 제가 알기론 동물의 영혼과 인간의 영혼은 파장이 다르기에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듯이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는 ?. 무기(無記)에 속하는 부분이였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저 凡人이였습니다. 붓다께서 생존당시에 그저 사람들이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화목하게 잘 살기만을 바래셨다고 하십니다.

  • 08.11.24 01:13

    시심마님의 생각대로라면 부처님께서 중생의 업력에 따라 사람의 몸을 받을 수도 있고 짐승의 몸을 받을 수 있다는 윤회론은 졸지에 거짓말 이라는 뜻 입니까?

  • 08.11.24 01:47

    아리야님~ 정상적인 대화가 안될 것 같습니다. "인연없는 중생 부처님도 구제 못한다 했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_()()()_

  • 08.11.24 01:57

    그렇군요 지후님. 단현님과 시심마님은 뭔가 모르게 잘 어울려 보입니다. ^^

  • 08.11.24 04:41

    아마~원불사란 카페에서 같이 왔는지 모르지요... 반딧불 반토막도 안되는 불빛을 가지고 태양빛과 같은 부처님의 말씀에 도전을 하다니....

  • 08.11.25 13:52

    지후님의글에전적동감합니다

  • 08.11.27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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