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념,
믿음 [명사]<종교> 1.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 2. 같은 말: 신앙
신념 [信念] [명사] 굳게 믿는 마음.
사전적인 뜻은 위와 같으나 성경은 더 구체적으로 믿음을 설명하고 있다,
바라는 것의 실상 보지못한것의 증거라고...
바라는것은 마음이요 그마음이 실상을 소유 할때만이 믿음이란 것이다,
마음은 뜻이요 실상은 행동이란말이다,
행동이 동반되지않은 마음은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곧 신념에 불과하다,
기독교는 신념의 종교가 아니라 믿음의 종교이다,
어떤이는 구원이 믿음으로냐 행함으로냐 양분되어 따진다,
그러나 믿음이란 바라는것의 실지 상이다,(바라는 것의 실행이며 행동이다)
신념만 가지고 기다리며 주실것을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실상을. 현실을. 행동을. 움직임을. 두드림을. 구함을.수반하고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건너야할 다리가 있다,
구조로보아 견고하고 역학적으로 튼튼하다, 두드려보아도 내구성도좋다,
그럼에도 의심하여 건너지 못한다면 믿음이아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 가는것이 믿음이요,실상이다,
그러나 그렇게하고도 건너야지 마음으로 만 생각하고 건너지 못하는 것은
신념만이 충만하기때문이다,어떤이는 이런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는이들도 있다,
어떤이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 요란하게 외치며 믿음만 있으면 구원은 따논당상입니다,
넙죽거린다,,그래서 누워서 감떨어지는것을 확실히 믿으며 바라며 원하며 소원하며 기다린다,
이것을 대단한 믿음으로 설교하는 이들이 널부러져있다,
그러나 이것은 신념이지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이르게하는 믿음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일부는 ㅡㅡ 그렇다면 감을 따러 올라가야 하고 감홍씨를 골라서 따야하는데
그건 우리의 행위(行爲) 와 의지(意志) 이지 하나님의 은혜(恩惠)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감을 기르거나 익게 하는 일을 할수 있는가? 자라게할수있는가?
전연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전연 할수가 없다,
다만 다익은 감을 따서 입에 넣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그것도 공짜로 말이다,
우리가 남의 밭에가서 과일을 공짜로 따 가라고 하면 이것을 우리의 행위와 공로로 감이 생겼다고 할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요 감사인것이다, 그런데 이것 조차도 부정하고 마치 믿음이 하늘에나 치달은듯이
전연 우리의 생각과 행위는 아무 관계도 없이 그냥 드러누워 있으면 하나님이 주시는데 이것을 은혜라
주절거리는 운명파들도 상당수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대다수의 목사들과 운명파 기독교인들이 난무하는것은
잘못 증거되어진 복음의 원리와 공짜 은혜라는 헐거운 운명론적 복음 주의자들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가 망해 버린것이다,
그러니 교회에서 예수님은 온데 간데없고 공짜 복음만이 난무하며 공짜 복을 받기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면 더많은 공짜복이 온다고 가짜 설교를 해댄다,
세상에 이런일이있나,,,공짜 복을 팔면서 돈을 투자 하라고?
얼빠지고 미친놈들이 아니면 할수없는 말을 한다,
이것이 이땅 기독교라는 종교의 원리라 말한다,,,
첫댓글 이러한 공짜복을 팔아서 번돈으로 세상을 버젓하게 상전처럼 살아가는자들이 있으니,,, 바로 주의 귀한 종님들이다,
주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배를 채우는 못된자들,,,이자들은 신념을 마치 믿음인양 위장하여 복을 팔고 다닌다,
그렇습니다. 한국교회 절대 다수의 교인들이 어떻게든 예수 이름을 도구로 삼아, 자기 이기주의나 충족시키다가 (문제나 해결받고 축복이나 많이 받아, 이땅에서도 잘 살다가) 죽어서는 천국까지 간다고 선동하는 삯꾼목사의 가르침(발람주의적 신념)을 기독교의 믿음인냥 믿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참담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로 유추해볼때 어느 목사님의 일갈이 생각 나는 군요. " 화 있을진저 현대 교회의 목자들이여 너희는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괴이한 예수를 전하는 도다, 예수를 전하되 참 예수를 전하라 너희 들이 만드어 놓은 가짜 예수를 전하지 말고." 이 말이 벌써 100 년쯤 전에 나온 말이니 복음을 혼잡케 하는 일도 역사가 깊은듯 하여 씁쓸 합니다.
주신 글 잘읽었습니다. 나눔을 위하여... 꽃 한송이님의 해석이 맞다 틀렸다 함이 아니라 저는 이렇게 해석을 해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고 할때 믿음=실상=증거 라고 저는 해석 합니다. 믿음이 신념이 아니려면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이는 하나님께 받는 것이며 또한 믿음은 영존하는 대상이 있어야 영생의 믿음이 되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면 우리 삶과 우리 존재가 예수 그리스도로 化하여 우리의 삶이 예수의 삶을 따르게 된다는 방식으로 저는 해석을 합니다. 고로 믿음에 대한 바른 정의를 가질수 있으면 믿음=실상=증거가 될수 있다. 요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응당 ,,,실상 = 예수 임은 누구나 다 인식하는 범위로,,,맞습니다,
믿음은 대상이 있고 신념은 대상이 없어도 된다..우리는 믿는 대상 즉 하나님이 있기에 신념과는 다르죠...
그렇다면 무신론 목사도 있는듯 하군요?
맞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를 잘 하시네요^^
여의도의 모교회는 이런신념(긍정적 사고,가능성의 사고,하면 된다,)를 팔아서 거부가 되고 심지어 그 아들3명조차 아버지의 신념 덕분에 사장이 되어 말할수 없는 축복(?)을 받았으니 이 성공(?)사례가 이땅의 복받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신념과 믿음은 다르다,신념은 자기중심생각에 사로잡혀 목적을 달성하기위한것이고,믿음은 하나님 중심으로 그분의 뜻에 내가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것이 있다.그러나 한가지 잊지 말것은 하나님은 또한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는면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