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출처 *
http://investmentresearchdynamics.com/a-derivatives-bomb-exploded-within-the-last-two-weeks/
파생상품 폭탄이 최근 두주일동안 폭발했다.
"나는
오랜 경력을 거쳐왔지만 이번처럼 수많은 정통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이
떨고
있는 모습은 본적이 없다."
이 말은
월스트리트 내부자가 말한 것인데,그는 채권시장이 얼마나 막혀있는지 해설하면서 나온
이야기이며
금융시장을 조종하는 내부 지배자들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오웰주의식 장막안에
깊은 어두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폭로한
말이다.
특히
이들은 은행 대차대조표안에 OTC 파생상품을 숨기고 있다."현재
벌어지는 일은 이른바
'쥬라기공원' 영화를 재상영하는 것이다.여러분은 철창안의 공룡 괴물이 튀어 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느끼는데,다만 아직 보이지
않을 뿐이며 또 그것이 얼마나 큰 놈인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 주말에 독일은행의 공동 대표이사를 갑자기
해고한 일이 있었는데 - 브라운 스터프가 바닥을
칠것이다.이에 나는 사건의
내막을 파악할 시간이 왔다.이는 모종의 파생상품 투기
싯점을 알려주는
것이다.그게 독일은행이 간파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식과 채권시장은
기이한 징조를 보이고 있는데,이것은 세계경제
금융체제에 무언가가
터졌다는 것을 내비치는
것이다.먼저 아래 차트에서 마지막부 붉은 원을
보자.이것은 1년물
다우존스 교통량 평균이며 S&P
500과의 대조표를
보여준다.이것은
침체한 마이너스 분산을
그리고 있다.

다우존스
트랜스포트 DJ Transports 는 2015년 4월(차트 아랫줄 년도에서 오른쪽끝에서 세번째)에
S&P
500 와 교차하면서 그것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인다.이는 마이너스 상태이다.이를 설명하자면
미국내 트럭운송과 철로,
탁송서비스 주식이 현실 경기와 갈라졌다는 것인데,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맥박의
고동이 실제상황하고 이반된 것으로서 실제 경제활동이 급하게 저하된 것이다.이는 최고점
으로부터
9.4% 하락했다.
세계의 경제시스템이 붕괴하는 것은 예기치못한 극심한 사태인데,금융시스템에 고도로 레버리지가
가해진 곳에 극한의 스트레스를 가한다.이것은 파생상품에서 극대화되는데,여기에
세계 부채의 참사가
벌어지는
곳이다.

10년물 재무부채권 수익률이 비합리적인 양상을 보이는 것은 연준이 채권시장과 장기 이자율의
장악을 잃어버렸음을
뜻한다.독일 채권도
이자율과 변동성에서 동일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그래서
나는 파생상품이
지난
두주일동안 어디선간 심각한 사고가 났다고
본다.이것은 이자율
스왑 폭탄이
터진
것일수도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스크랩 할꼐요~^ ^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잠잠한 듯...그런데 왠지 불안감은 커지고....
언론은 엉뚱한 잡소리만 늘어놓고...
메르스 때문에 묻혀 지나가는 중요한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다들 무관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뭔말인지?
중간에 교통량은 물류를 대표하는 지표로 경제가 활황이면 오르고 경제가 나쁘면 감소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빨간원이전까지는 대략 비슷합니다만..마지막부분은 서로 완전히 다르네요. 즉 물동량이 줄었으니 경제가 나쁘다는 건데 반대로 주식이 오르고 있으니 누군가 돈을 엄청 풀고 있다는 뜻 같습니다. 경기가 나빠지는데 주식시장을 떠받친거죠. 근데 저도 마지막에 왜 다시 이 두 지표가 모이는 것이 파생상품과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회원님들이 설명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