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내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반항

특별한 삶과 행복을 원한다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꿈을 꾸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행동을 해야만 한다. '오늘도 일단은 타협하지 않겠다'고 결심해 보라. 기적은 쉽다. 이책 표지에 있는 글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 어디선가 성공하고 싶다면 일년동안 변명을 할수 없는 달을 정해놓고 생활해 보라는 글을 본적 있다.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오늘해야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조금 편해지기 위해 그럴듯한 변명을 찾는다. 더욱더 무서운것은 그렇게 미룬일은 결국 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타협해야 될때는 고집세우다가 엉뚱한데서 타협하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이든다. 「나그네인 인간은 한순간도 잡아 두지 않는 시간이라는 존재를 의식할 줄 아는 인간이기에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 애쓰는 것이다.」 슬프지만 우리는 시간에 지배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슬퍼만 할 필요는 없다.시간도 살아가는 인간이 있기에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도 덜 아름다운 존재가 있기에 가치가 있다. 모든게 다 아름답다면 우리는 아름다움을 특별히 여기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이세상 모든것은 하나하나 그 나름의 소중한 가치가 있다. 「인생이란, 항상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편의점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는 일반 상점과 같은 것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인생에 뛰어들어서 많은 것을 알아내고, 많은 것을 최대한 누려야 할 것이다.」 우리 인생이 언제까지 문을 열어 놓고 기다려줄지 모른다. 많은 것을 알아내고 누릴 준비가 되어 있다면 빨리 뛰어들자. 유한한 인간은 죽음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위안 할수있는 것은 죽은듯 보이는 누이가 번데기로 나비로 부활하듯이.. 인간은 나비보다 위대한 영물이기 때문에 비가와도 젖지 않고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항은 진정한 자유를 찾아가는 여행이 될것이다. 인간의 아름다운 반항은 영원히 쭈욱 계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