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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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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간증 [체험[ 하나님의 음성 (나다니엘님)
향기가득히 추천 2 조회 1,714 15.10.31 11: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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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31 12:23

    첫댓글 킹덤빌더즈님 께서 요즘 음성듣기 올려 주시는데 흡사 합니다 . .... 저도 자녀인데 꼭 들어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5.10.31 12:27

    네, 저도 킹덤빌더즈님 글도 함께 참고해가며 성령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해야겠어요~^^

  • 15.10.31 23:02

    @향기가득히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지만, 사역을 풀타임으로 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깊은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가르쳐야 함에도 오히려 그것을 가로막고 있고
    듣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고 듣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러한 목회자들도 처음 성령으로 거듭나는 강력한 체험을 하였을 때는 거의 주님의 음성과 꿈과 환상
    을 경험하였지만, 단지 지금은 그러지 못함으로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않으시는 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왜 기도는 하라고 하는지 의문이 들지 않나요? 들으시는 하나님이라고 믿기에 기도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말씀은 아니하신다구요?

  • 15.10.31 23:09

    @향기가득히 그러면 기도한 응답은 어떻게 받나요? 기도의 응답도 항상 기록된 성경으로만 받는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주님을 처음보다 더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성이 들린다는 것은 주님과의 친밀함이 있다는 것이고,
    성경을 그렇게 연구하면서 설교한다고 해도 주님의 음성을 감동으로만
    느낀다고 치부하는 것은 관계성을 상실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관계성이 없는 가운데 시작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무너지고 다시 주님과 교통하고 그 대화의 채널을 알게 되면
    정말 가까운 사람과 언제나 대화와 통화하듯이입니다.

  • 15.11.01 06:24

    @향기가득히 제 경우에는 18살 때 성령받고 선교사, 목사, 교수사역을 하면서도 근심과 기쁨이 없는 광야를 벗어나지
    못하던 33년 동안 처절히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10년 전 어느날 새벽 3시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
    45일을 처절히 기도도 하지 않고 밤낮으로 주님을 기다렸을 때,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와 무너짐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몸 전체의 피부, 근육, 핏줄 속에 들어온 하나님의 불에 6개월 간 24시간 잠기는 정결케 하는 불세례를(마 3:11)
    받고 난 후부터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서 온갖 종류의 5,000번도 넘는 하나님의 음성을 지난 10년간 대학노트
    10권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 15.11.01 05:49

    @킹덤빌더즈 처음 4년 반동안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꿈과 환상이 양동이로 붓듯이 하루에 세번꼴로 매일 내려왔으며,
    꿈속에서 주님께서 찾아오셨고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주님께서 "이제부터 내가 너를 가르칠 것이며, 너는 네 육신의 아지지에게서 배우지 못한 것을
    내게 배울 것이며(아버지와의 관계가 애틋했지만 환갑에 돌아가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히신 말씀이 너무 귀한데, 네가 물으면 내가 대답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죽을 때까지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 음성없이는 살 수 없기에 매일
    "주님을 사랑합니다"를 항상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친밀함입니다.

  • 15.11.01 17:24

    @킹덤빌더즈 부럽습니다

  • 15.11.02 15:55

    @킹덤빌더즈 목사님..주님의 음성을 듣고 친밀한 관계가운데 있을수 있는 영적체험들
    마니 올려주세요~ 그리고 갈급해 하는 성도들에겐 직접 가르쳐 주세요~^^

  • 15.10.31 17:56

    저 역시 나다니엘님 글과 킹덤빌더즈님 글을 요즘 매우 관심깊게 읽으며,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중인데요.
    이 분은 어떤 분이시지? 왜 늘 향기가득히 님을 통해 소개될까?
    나다니엘님은 여기 회원이 아니시고 다른 곳에 글을 올리시나? 이런 궁금증이..^^;;

  • 작성자 15.10.31 19:09

    나다니엘님은 지금 현재 인터넷상에서 활동을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제가 올리고 있는 나다니엘님 간증글들은 좀 지난 2013년경에 올려진 글들이에요.
    성령님이 나다니엘님을 중국으로 선교하러 보낼 계획이라 준비시키고 있는 걸로 들었구요. 현재 중국에서 사역하고 계신건지 몰라도 인터넷상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 15.10.31 20:26

    @향기가득히 네, 그렇군요.
    저는 영적 성숙 면에서는 저 밑에 거하는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오랜 시간 키우신 장성한 믿음의 사람들을 보노라면.. 저 같은 사람들이 보고 배우라고 남겨두신 것 같아 참 감사한 것 같아요.
    그리고 향기가득히님 답변도 감사해요.

  • 작성자 15.11.01 09:37

    @주님은 빛 저도 저같은 사람이 보고 배우고 도전받으라고 남겨두신 것 같단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에요. 댓글 감사해요^^ 평안한 주일 되세요~

  • 15.10.31 22:33

    하나님 음성 듣는것이 목적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하나님 계심을 믿을수
    있도록 기도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중학교3학년때 하나님 계시면...
    이라는 기도를 했었습니다..
    잊고지내던 대학입학바로전 초저녁 꿈에
    엄청난 꿈을 꿨습니다..온 몸은 땀에 젖어
    이마는 거의 물이 떨어지듯 강력한 성령을
    받았습니다..교회는 어릴때 다닌게 다 입니다

  • 15.11.02 20:15

    성령님이 이끄시는 깊은 교제는 사실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지극히 개별적으로 각 사람의 영혼에
    지.정.의를 거쳐서 체험되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방언기도 중에
    방언통변이나 예언의 은사가 시작 될 무렵.
    입술에 그분의 말씀이 물려나올 때가 있어요.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 너는 기쁨으로 찬송하게 될 것이다."
    이런 말씀~~~우리가 성경말씀으로 익히 알고 있는데, 성령의 음성으로 듣는 순간엔 믿음,소망,사랑이 넘쳐납니다. 만가지 다른 말을 뛰어넘는 위로입니다.

  • 작성자 15.11.01 09:45

    @하나님의 예루 하나님의예루님은 방언 통변과 예언의 은사까지 있으시나보군요. 주님과의 더욱 친밀하고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게해 주는 통로가 되어지니 저도 사모되어지네요.
    요즘 어떠한 것으로 걱정에 휩싸여 있는 저에게 하나님의 예루님의 댓글에 적힌 성령님의 음성을 접하니 이 말씀이
    성령님이 나에게도 들려주고 싶으신 말씀이실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저에겐 왠지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귀한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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