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다음에 또와~잉
어느 깊은 산속에 과거보러 가다가 길을 잃어버린 선비가 있었다 날이 어두워져 사방을 두리번 거리는디 저~~~~~멀리서 불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집앞에 당도한 선비
아이고 이제 살았 구나 ! 싸립문을 제치고 들어서니 아니~~~~~
달빛아래 아 리따운 여인이 누워 있는게 아닌가? 그것을 본 선비 허기진 배를 생각할틈도없이 정신 이 오락가락 하였다 보이는건 적삼속 허리 를 타고 앉은 허연 속살
선비는 미친듯이 달려 들었다 아낙은 소리를 질렀다 안돼 안돼 이러지 마오!!!!!! 밝은 달빛은 그렇게 그렇게 ~~~ㅎㅎ
선비 아침이되어 어젯밤 일을 생각해보니 이거 선비 채통이 말이 아닌지라 개나리 봇짐을 주섬주섬 들고 막 일어설려는 찰라 ~
때마침 밥상을 들 고온 할매~ 이빨이 다 빠져서 하는말 . . . . .
서방님 다음에 또 와~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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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ㅋㅋㅋ
ㅎㅎㅎ 착각은 자유에요.
어제 재미봤던 순간만을 기억하고 살면 되지요 그리고 지난것은 다잊어버리면 되잖아요 ㅎ ㅎ ㅎ
ㅎㅎㅎ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호랭이한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데 일을 저질러놓고 어쩔것이여?????//
좋았겠군
감사합니다....
과거는 무슨과거 망쳤다.
ㅎㅎ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ㅎㅎㅎ
재미도보고 땡밨내요. 웃으면 복이와요
재미가 솔솔 납니다 ㅋㅋㅋ
ㅎㅎ 과거가 과거지사로고...
예 웃자고요 감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밤은 좋았으니까 됐네유~~~~ㅎㅎㅎㅎ
거시기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ㅎ 나도 웃고가는구먼유.
ㅋㅋㅋㅋ웃고 갑니다...
할멈 자다가 홍제햇네
하하 재미있읍니다.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아~~~^^ 웃겨 정말 맘껏 웃고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