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주의 바깥은 있는 걸까? 우주 끝은 있을까?하며, 막연하면서도 알기 두려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의 길로 들어서기 전까지는요..
그 소원 들어주는 거인 '지니'하고 비슷한 맥락입니다만, '우주는 지니'다 라는 설도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앞으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든지, 될 것이다,되고싶다,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미래지향적 염원성 말보다는 '지금[현재] 그렇다' 라는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늘 그렇게 말하는 개개인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고도 합니다.
그러한 예로 디즈니?의 '요술램프 지니'가 맨땅에서 헤딩하듯,뜬금없이 나온 캐릭터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외국의 이름난 영화감독들은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영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입니다. 아직은 증명되지 않은 존재들과 현재 지구상에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주류들 간의 결탁 내지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 분명 무시무시한 그 무엇이 더 있을 거라는 생각도..ㅎ 암튼 결론은, 더 열심히 공부해 볼 일이다..인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겠지만, 처음인 저로서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갈수록 태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고 낯선 정보속에서 허우적거리다보면 다른 더 엄청난 지식들이 산재해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뭐랄까, 저는 유동음식을 이제 막 먹기 시작한 아기같은데.. 차려진 밥상은 산해진미랄까 ㅋㅋㅋ 꼭꼭 씹어서 소화를 잘 시켜야 할텐데.. 제 이랑 위는.. 이하 모든 장기는 벅차하고 있는 느낌입니다ㅋㅋ
첫댓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우주의 바깥은 있는 걸까? 우주 끝은 있을까?하며,
막연하면서도 알기 두려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의 길로 들어서기 전까지는요..
그 소원 들어주는 거인 '지니'하고 비슷한 맥락입니다만,
'우주는 지니'다 라는 설도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앞으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든지,
될 것이다,되고싶다,그랬으면 좋겠다'라는
미래지향적 염원성 말보다는 '지금[현재] 그렇다' 라는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늘 그렇게 말하는 개개인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고도 합니다.
그러한 예로 디즈니?의 '요술램프 지니'가
맨땅에서 헤딩하듯,뜬금없이 나온 캐릭터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외국의 이름난 영화감독들은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영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입니다.
아직은 증명되지 않은 존재들과 현재 지구상에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주류들 간의 결탁 내지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 분명 무시무시한 그 무엇이 더 있을 거라는 생각도..ㅎ
암튼 결론은, 더 열심히 공부해 볼 일이다..인 것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하 아이고 아닙니다..
제가 좀 굼떠서...ㅋㅎ
@자하 다시 한번 새겨보고 다질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당..^^
@자하 닉네임도 비슷한데 앞으로 또 친하게 지내시는 건 어떠하신지요?^^
과거에는 허구처럼 들리고 폐기되었던 수많은 이론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최첨단 과학기술의 덕택으로 결정적인
관측결과들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또는 파격적으로 기존 가설(가설입니다..정설은 아직도 요원하죠)의
헛점이나 맹점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채택되기도 합니다.
이 우주의 진정한 모습이 어떤 것인지, 이 목마름을..
누가 채워줄 것인가요..아..아..
일전에 이 카페의 어느 분(명상가)께서
위와 비슷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 분파의 세계에서는 정설로 굳어졌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겠지만..
앞으로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이론들이
명쾌하게 인류최고의 궁금증을 한 방에
해결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우스클릭이 미시세계 생명체의 종말일수 있다면 우리역시 파리목숨임을 배제할순없겠죠 잘봤습니다 소원님 편안한 주말밤 되셔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동일한 형태로 되어 있다는건 좀 나온 이야기이지요.그걸로 생명체운운하는건 과장인듯...차라리 매트릭스우주가 더 났네요
"일미진중함시방(一微震中含時方)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화엄경 법성게의 한구절과 상통하는 이론이군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겠지만,
처음인 저로서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갈수록 태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고 낯선 정보속에서 허우적거리다보면
다른 더 엄청난 지식들이 산재해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뭐랄까,
저는 유동음식을 이제 막 먹기 시작한 아기같은데..
차려진 밥상은 산해진미랄까 ㅋㅋㅋ
꼭꼭 씹어서 소화를 잘 시켜야 할텐데..
제 이랑 위는.. 이하 모든 장기는 벅차하고 있는 느낌입니다ㅋㅋ
하지만 먹을 연습을 해야할 때가 온거같아서
천천히라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소원님의 노고에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