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의 부끄러운 고민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 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 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 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 . . . . .
몹:시 흥:분 이라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
.
항시 : 흥분 : 녹초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근사한 대답이네요.
잘 보고
말 되네요 그러면되겠다 ㅎㅎ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유모어 감사합니다.
흥분, 녹초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명언이네요
재미는 다 보고나서.....
잘 보고감니다,
항시 흥분 ~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 ㅎㅎㅎ
거 참으로 명답입니다.
재미있는 유머글에 웃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웃고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힘 쓰임이 모자라나 봐요,그렇치요,힘을 내세요,고맙습니다.
웃으며 가자구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핳
좋은 대답이네요,,ㅎㅎㅎ
잘보고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