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한 분이
약국앞을 왔다갔다 서성이더니
마침내 용기를내어
약국문을 밀치고 들어갔다.
할어버지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손녀뻘되는 젊은 여 약사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엇인가 주문하려다 말고
얼굴을 붉히면서
황급히 약국을 빠져나왔다
할아버지는
이약국 저약국을 기웃거리드니
마침내
나이 지긋한 남자 약사인것을 확인하고
약국에 들어갔다.
“저…”
약사는 눈치가 빨랐다 비아그라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손을 내저었다
내가 쓰는 것이 아니고 할망구가 쓰려고 그래.”
“할머니가요?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할머니가 쓰는 비아그라는 없습니다
“그게아니고 바르는 것……”
“어디에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끝내
할머니 그곳이란 말을 못하고
약국을 나오고 말았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75.9세이다
노인1천만 시대로 돌입했다
65세이상 노인 51%가
지금 성생활을 즐기고 있고
할아버지74% 할머니31%가 성생활을 찬양하고
반대는 22%밖에 되지않으며
배우자 없는 노인도 9%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남자는 80세 중반까지
성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밤마다 할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젠장....,물이있어야 모를심지
손가락 뿌러지겠다.”
“누가 심어라고 했어요?
할아버지는 말라버린 옹달샘을
한숨으로 원망서러워 합니다
할아버지는....
바람 피워도 괜찮아?”
응
제발 그렇게 해줘....나좀 살게...
사람이나 짐승이나 어찌 똑같은가
짐승도 암놈은 줄듯 줄듯하면서
따라다니는 숫놈 애간장을 태우고나서
결국은 준단말이야
할아버지는 불평 불만이 많다
할머니도 젊었을때는
옹달샘같이 물이 언제나 철철넘처났다
그러나
이제는 천수답같이 말라붙었는것을.....
약국에 가면 관계전에
바르는약이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말을 못해 끝내 약을 사지못한다
안되겠다
차라리 내가 약을 먹는게 낫겠다.
할아버지는
다시 약국을찾았다
“비아그라말고……”
“그럼,
국산 누에그라 말입니까?”
“아니 그 반대 되는 것
‘죽그라" 는 없는가?
나는 삭히는약이 필요해....,
우째 삭힐고………’
잘 껄떡거리게 하는 비아그라는 있다는데
왜...?
죽그라 약은 없을까.....?
이것… 이것 말이에요....!
이놈의 물건이 죽어야 하는데......”
늙어도 성욕은 여전하니
우짜면 좋겠습니꺼......!
첫댓글 할아버지 용기를 내세요.
그 할아버지 대단한 정력가네요---ㅇㅇㅇㅇ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바르는 약이않이고 윤활제 알로에를 갈어서 죽처럼 만든 아주좋흔 제품이단돈 만원 에
성인용품 가게에 잇습니다 ㅎㅎㅎ
지금시대엔 그게 그리 큰 흉이 않이지요
셈물이 마르면 마찰로 인헤서 아푸지요
알로에 제리 무해무독으로 친환경제품 이라좋와요 ㅎㅎㅎ
요즘세상의 노인들의 바람이죠 용기를 내세요
잘보고갑니다.
그 노인 늙억도 그것이 그렇게 쎄니, 참 신통 방통합니다여,이일을 어쩜,좋을까요,고민중,,,,,
ㅎㅎ...
건강한정세입니다.
변강쇠 할아버지 겅강 하신가봐요
주책부리지말고 점잖이 계세요.
자 보고 나간가
노인이 너무 심하다가 병이라도 나면 큰 일나니 조심해야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약사면되니까 약국한번 가면되니까 한번가소
잘 보고감니다,
잼있게 보았습니다
재미나는 글에 웃고 갑니다.
참 잼나요
법을 원망하세요 옛날에는 돈만 갖고가면
마음대로 골라 가면서 사서 잠깐 놀았는데
지금은 모조리 숨어 버리고 비싸서 부담
되고 잘 찾기도 힘든 상황이죠 보물찾기해요
늙이가 멀 한다기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 노인 솔직하지 못하네요...
변강쇠 닮으셨나? 늙어서도 젊이니 처럼 꼿꼿 하게....
대단하셔요.....
건강해서 좋아요
하하하
건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군 복받았네유~~~~
행복하고건강한사람은 항상가능하데요....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