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여생을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우리네 인생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인생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세월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청초하게 돋아나는 새순같은 나이에
전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른체
목숨 건 피난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하루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밥 시래기죽으로 연명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運命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허만했던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無心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肉身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
精神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黃昏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子息들 잘 길러 父母義務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메인 삶 다 풀어 놓고잃어버렸던 내 人生 다시찾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人生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 지고
가는 時間 가는 順序 다 없어지니
男女 區分없이 부담없는 좋은친구 만나
山이 부르면 山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좋은글 받은메일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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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이 익어가는 9월의막지막 월요일
울님.................
따뜻한 마음도 익어가는 가을..
우리모두 함께해요 멋진하루를 기원합니다
고마운 말씀,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응원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흔적에 감사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지만 우리네 인생 돌아서 보면 모두가 후회뿐인것 같습니다 어느새 벌써 9월에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겁고 보람되신 한주가 되십시요
앞산마루님
이번 한주도
오늘도 변함없는 공간친구님 좋은글
응원으로 힘나는 시간입니다
노을풍경1님 건강과 멋진시간을 익어가는
가을날의 밤이되세요
후회없는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차자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함께해요
앞산마루님 황혼이라고 하지만 할일들이 많은데거움이 있겠지요
남은일을 열심히 더하다 보면 생활에
남은 삶을 더욱열심히 살아봅시다
삶에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글로 응원하셔 힘나는 시간입니다
이공간 인연으로 정있는 친구님의 좋은글 응원을
기다입니다
좋은 말씀 잘보고 또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흔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찾자주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잘 보고
함께하는 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속에서 쉬었다 갑니다
여생을 후회없이 살다갑시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흔적에 감사합니다
남은 여생을 위하여 쉬지말고 건강을 챙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앞산마루님 우리 인생거 아닙니다.겁게 살아야겠지요.^^*
요즈음 김정은이와 트럼프가 힘겨루기하고 있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게 생겼습니다.^^*
후회없이 멋지게 살려니 자꾸만 발목을 잡습니다.
그런대로 남은 여생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고운꿈길 되시어요.
오늘도 함께하는 울님.............
반지님 행복한 가을 멋진하루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응원하셔 기분좋은 오늘의 아침
행복할듯 합니다
멋지고 아름답고 고은 작품과 글을 올려주시어 볼수도 있고 읽을 수도 있도록 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요사히 날씨가 말복은 지났지만 계속되는 더위에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을 함께하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라주셔 감사합니다
허무한 인생, 잘 보고갑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셔 감사합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예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살아 온길 힘들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