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벌거벗은 여자들
커다란 그 농장은 변두리에 큰 연못이 있었다. 그런데 그 연못은 수영하기 좋게 가꿔져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남자는 연못을 둘러보고 오기로 했다. 연못에 가까이 다가가자 왁자지껄하는 소리가 들렸다.
가 보니 젊은 여자 여럿이서 벌거벗고 헤엄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자가 기척을 보이자, 여자들은 연못의 깊은 곳으로 몰려갔다. 그러고는 한 여자가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이 가기 전엔 나가지 않을거예요!" 그러자 남자는 능청을 떨면서 남자 왈!,
"난 아가씨들이 알몸으로 걸어 나오는 걸 보려고 온 게 아니고,
악어에게 먹이를 주려고 온거란 말이예요!!" 아가씨들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정말로 능청스러운 사람이군요.
아가씨들 경천동지 하겠네----
이 사나이 능청 스럽기 한이 없네 ...
악어가 무서우니 빨리 빨리들 나오겠지요. . . .그러면 다 볼것아녜욧!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으으악. 여자살려.!!!
기발한 아이디어로 여체를 흠뻑 감상하겠수.
악어도 처녀를 좋아하나보지????
잼있게 보고 갑니다
잘 보고
엉큼한 놈이네요 악어도 없으면서 구라로????????
감사합니다,
남자의 계책에 놀라 아이고 날살려 하게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잔머리가 굿 최고네요.
ㅎㅎㅎㅎㅎ,,,,,,
그놈 참으로 약은놈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그놈 영리 하군..
ㅎㅎㅎㅎㅎ
머무르다 갑니다 ~ㅋ
아이디어 굿이네.....
큰일나겠네요, 악어농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