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산도 사투리와 망사지갑
망사지갑
서울서온 신혼부부와 경상도 토박이인 신혼부부가 여행중이었다.
가는 도중 지갑 파는 곳을 들르게 되었다.
서울 아내가 망사지갑을 가르키며,
"자기야, 요새 이지갑이 유행이래~나 이거사줘!"
그러자 남편은 웃으면서~
"알았어,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라면 뭐든 사주지."
서울 남편이 선뜻아내에게 망사지갑을 사주는걸 본
경상도 아내도 질투가 나서 남편에게 말했다.
"보이소, 지도 망사지갑 한개 사주이소."
경상도 남편 왈~
"와, 돈이 덥다 카드나?"
전직 대통령 김영삼님
전직 대통령 김영삼은 아시다시피 경상도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했다. 현직에 있을 때 고향인 거제도의 가라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자 준공식에 참여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거제도민 여러븐~~ 오늘 가라산을 간통하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제 거제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 맹글겠심더…."
그러자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참다 참다 한 마디를 하게 되었는데~
"각하! 간통이 아니라 관통이고 강간도시가 아니고 관광도시입니다, 각하"
그러자 살짝 기분이 상한 영샘이 대통령 한 마디 하신다~~~~
"애무부장간은 애무나 잘하시오…."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마음것 웃고 갑시다.
경상도 말 웃김니다 웃겨....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면서 한참 웃었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웃고갑니다.
크게 웃어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말도 잘못하면서 권위만 세우려고 큰소리만 치던 대통령으로 별로 한 일도 없지요 뭐 . . . .
잘 보고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삼 대통께서 사투리가 엄청 심했지요~
건강하세요,음악 잘듣고 갑니다,
웃음이나오는 사투리에 웃고 갑니다
김영삼대통령님 저승에가셔서도 재미있게 지내세요..
경상도 사투리 참 재미있어요,ㅎㅎㅎ노래도 신나요...
사투리에 발음이 좋지 않으면 이상한 말 되지요 ㅎㅎㅎ.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읽고 웃고 갑니다.
정말로 재미있으신 대통령이시지요! 재미없는 정치판에서...
감사합니다.
납세비.시절 를 잘 타고 낫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웃고 감니다.
영삼님,원래 입도 삐닥,,,하고여,애무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