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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 사진/그림 이것이 인간?
Doctor J 추천 0 조회 2,575 09.12.17 19:1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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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19:27

    첫댓글 저런 신발을 신고 어떻게 날아다녔는지 신기하네요~발바닥 터져나갈 꺼 같은데~ㅋ

  • 09.12.17 19:51

    체임벌린은 인간 맞습니다. 다만 종족이 외계인일 뿐이죠... ????? 뭔가 이상한데....

  • 09.12.17 19:57

    간혹 나타나는 외계인들 덕분에 인간들은 놀라기도 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ㅎㅎ

  • 09.12.17 20:10

    손으로 얼굴을 부술듯 ㄷㄷㄷ

  • 09.12.17 20:33

    요즘시대에 태어나서 발전된 의료기술과 좋은 신발을 신고 농구를 했다면 정말 어땟을지...

  • 09.12.17 21:01

    박사님~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에어볼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어떻게 되죠? 림도 백보드도 정말 아무것도 안맞는 것이 에어볼인가요? 아님 백보드를 맞아도 림에만 맞지 않으면 에어볼이라고 하나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요~ㅋ

  • 작성자 09.12.17 21:06

    왜 체임벌린 게시물에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림도 백보드도 안 맞았을 경우에 에어볼이라고 합니다. 둘 중 하나라도 맞았다면 에어볼이 아닙니다.^^

  • 09.12.17 21:14

    갑자기 생각나서요..ㅋ제가 헷갈렸던 이유가 nba티비 중계시 우리나라 해설자분들과 전문가 분들이 볼이 백보드를 맞아도 에어볼이라고 할 경우가 있어서인데 그럼 그분들이 잘못알고 계시는 거군요~ㅋ그럼 그물에 맞아도 에어볼이 아닌 건가요?

  • 09.12.17 21:34

    게시판 성격에 맞는 곳에 글을 올리세요 ~ 그물만 맞으면 에어볼 입니다

  • 09.12.17 21:52

    5 tool // 제가 개인적으로 박사님께 드리는 질문입니다~이런식으로 궁금증 해결을 많이 했고 박사님께서 불편하셨으면 먼저 저에게 얘기하셨을 겁니다~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12.17 22:08

    저는 위의 질문을 받은 것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체임벌린이 핑거롤 레이다운 슛을 시도하다가 에어볼을 낼 수도 있었을 테니 그런 맥락에서 하신 질문이었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

  • 09.12.17 23:28

    흔히 중계를 할때는 그런 에어볼같은 표현을 '24초 샷클락'에 연관해서 하기 때문에 림에 안맞고 백보드만 맞아도 에어볼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죠. /에어볼을 생각해보면, '에어볼한 볼을 자신이 잡을 수 있는가'라고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nba규정상 백보드를 맞은 공은 다시 잡을 수 있으니까, 백보드를 맞은 공은 에어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냥 봐도 에어볼은 아무것도 안맞은 거니까 당연히 백보드 맞으면 에어볼이 아닌걸로..^^

  • 09.12.17 23:45

    다시 제 글을 봐도 제가 무례한 질문을 한 것도 아니고 5 tool님한테 물어본 것도 아닌데 5 tool님이 왜 시비조의 답글을 다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암튼 박사님과 슬램레이업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09.12.18 03:08

    쇼타임/Q&A게시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 게시판은 그 용도에 맞게 설정되고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게시판은 규범 하에 공유됩니다, 혼자 쓰시는 곳이 아니지요...

  • 09.12.18 16:16

    seven/어이가 없네요...밑에 보면 다른 분들도 박사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글들이 있는데 왜 저한테만 비아냥 대시는지 모르겠네요~기가 막히네요~그리고 박사님께서도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고 있다고 하시는데 왜 그러시는 거죠? 그리고 댓글에 질문 하지마라는 규정은 없습니다~있었음 저는 작년에 징계를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다른 움짤 동영상 댓글도 찾아보시면 질문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5 tool/seven 참 할일이 없으신가 보네요~괜한 사람한테 시비나 거시고~~

  • 09.12.17 21:30

    저 괴물을 상대했던 빌러셀선수는 언제나 몸에 병을 달고살았겠네요..ㅠㅠ 그런데 닥터님..정말 죄송한 질문이지만 전 아무리 봐도 체임벌린이 압둘자바보다 더 위대한 센터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건 네생각이야. 전체적으론 자바를 따라올순없어란 반응을 보이더군요..ㅠㅠ 박사님이 보시기에도 기량이나 보드장악력등등 선수로서의 우위가 자바가 높다고보시는지.ㅠ.ㅠ

  • 작성자 09.12.17 22:05

    기량이나 보드장악력 등 개인적인 능력 면에선 체임벌린이 분명히 우위입니다. 하지만 체임벌린이 전성기가 지나갈 즈음 해서야 수비의 중요성에 눈을 뜬 반면, 자바는 신인 시절부터도 무시무시한 수비수였습니다. 그리고 자바는 UCLA 대학의 존 우든 감독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농구에 있어서 '팀 플레이'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선수입니다. 팀 덩컨처럼, 프로에 입문할 때부터 모든 부문에서 완벽하게 준비가 된 선수였고, 약점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내구성도 뛰어났고, 코트 안팎에서의 모습도 많은 본이 되었던 선수죠. 둘 중 어느 한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호불호입니다.

  • 09.12.17 22:32

    체임벌린이 스스로와 동급'일 수도 있다 (could be)' 까지 인정을 해준 역대 유일한 센터가 카림 압둘자바입니다. 인터뷰에서는 카림의 스카이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말 커리어 처음으로 내가 정말 막기 힘든 선수를 만났다' 며 카림을 높이 세워주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09.12.17 22:41

    아, 그리고 빌 러셀은 보기완 달리 내구성이나 블루칼라워커로서의 힘이나 근성이 엄청 좋았던 선수입니다. 머리도 영민했습니다. 체임벌린을 상대할 때 항상 힘과 하드웨어로만 맞선 것도 아니었고요. 샤킬 오닐을 상대하던 벤 월러스나 팀 덩컨, 또는 하킴 올라주원을 연상해보시면 얼추 비슷할 겁니다.

  • 09.12.17 22:32

    근데요 레이다운(;;)은 블락하면 골텐딩이 되나요??

  • 작성자 09.12.17 22:35

    물론입니다. 그래서 저 슛이 막을 수 없는 슛이라는 거지요.

  • 09.12.17 22:40

    Doctor J님 사진은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체임벌린의 플레이를 보셨으니 J님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체임벌린과 오닐이 매치업이 되면 누가 우세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전 체임벌린이 이길 것 같은데 친구는 오닐이라네요~ 부디 솔로몬의 판결을 내려주시길.. ㅎㅎ

  • 작성자 09.12.17 22:43

    솔로몬의 판결이요? 시대가 전혀 다른 선수들의 가상 매치업엔 올바른 판결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ㅎㅎㅎ

  • 09.12.17 22:46

    ㅎㅎㅎ 우문현답이십니다... 그래도 20000회의 파워라면 MDE도...-_-a

  • 작성자 09.12.17 23:07

    오래 전에 nycmania님도 제게 비슷한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의 요지가 '선수의 위대함이나 기량 말고, MDE로서의 두 선수에 대한 우월성 비교'였죠. 그래서 NBA 게시판에 제 소심한 답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참조하십시오.^^

    http://cafe.daum.net/ilovenba/7n/170707

  • 09.12.17 22:59

    그의 무릎 부상은 정말 신이 질투해서 생겼다고...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선수네요.

  • 09.12.17 23:35

    뭔놈의 팔다리가 진짜... 순수 신체대비 팔다리길이는 마누트볼과 함께 쌍벽을 달리는 선수일듯...

  • 09.12.17 23:47

    상체길이와 ..팔,다리 길이를 보아하니...아무리 바지를 치켜올려입엇다고.... 생각을해고 하고 또하고 봐도...당신은 외계..인 ..

  • 09.12.18 03:09

    채임벌린 허리가 도대체 어디인가요....--; 아무리 배바지여도 저 다리 길이는-_-

  • 09.12.18 08:37

    인류의 진화형이 시대를 앞서 먼저 타고난 것일까요? 진화전 인류가 늦게 모습을 타나낸것일까요..

  • 09.12.18 13:23

    피클

  • 09.12.18 09:07

    팔 정말 기네요 ....

  • 09.12.18 15:20

    팔 정말 괴물같이 기네요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

  • 09.12.18 16:20

    정말 길이자체도 놀랍고 비율도 놀랍습니다. 키가 저렇게 큰데 균형있는 몸이라니.. 머리가 큰거도 아니고..

  • 09.12.18 18:13

    윌트 체임벌린 경기에서 성격이 어떘는지 궁금하군요.. 닥터J님.

  • 작성자 09.12.19 09:58

    보기완 달리 사납지 않았습니다. 팔꿈치 한 번 잘못 휘두르면 상대팀 선수들 다칠까봐 리바운드 잡은 후의 동작을 살살 하기도 했고, 상대선수가 넘어지면 먼저 손을 내밀며 일으켜주곤 하던 선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대팀 수비수들의 플레이가 너무 거칠어서 폭발을 한 적이 두어 번 있긴 합니다. 전 커리어에 걸쳐 테크니컬 파울을 거의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경기매너가 좋았고, 전 커리어에 걸쳐 파울아웃을 당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나이입니다. 인간이 아니라니까요.

  • 09.12.19 19:12

    체임벌린은 너무 신사적으로 플레이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선수죠. 루키 시절 새파란 애송이가 완전 괴물같은 플레이를 하니 엄청난 견제와 하드파울이 쏟아졌고 동료들은 너도 거칠게 맞받아쳐야 한다고 충고했지만 체임벌린은 그런 플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체임벌린이 맘먹고 사람 때리면 위험했을 거에요...

  • 09.12.19 10:42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09.12.19 14:31

    그냥 덩크로 찍어도 되겠구먼~~ ㅎㅎ 세련미를 위해!?!?ㅎㅎ

  • 작성자 09.12.19 17:58

    덩크를 천하고 품위없는 플레이로 여기던 시절이기도 하지요.

  • 09.12.19 20:00

    체임벌린을 보면 야생에서 멸종한 바바리 사자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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