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황소 이야기
어느 부부가 황소를 사러 가축 시장에 갔다.
황소 주인들은 자기 소를 팔기 위해 소마다
안내문을 붙여 놨는데 ...
그 중 하나는
[지난해 교미 100회]
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남편을 쳐다 보며서
"이 소는 지난 해 100번 했대요." 라고 말하자
남편은 헛 기침만 했다.
그 다음 황소 앞에는
[지난해 교미 180회]
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입이 떡 벌어 지면서
" 이틀에 한 번 대단하다 "
" 당신도 좀 배워야 되겠어요 " 라고 하자
남편은 그 말 끝에 ...
화난 목소리로
" 저 황소가 똑같은 암소하고
180번을 했는지 함 물어봐라 ㅋㅋ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그러게용 웃고 넘어갑니다
건강한 부부들의 대화 아주 좋습니다.
문화 문명의 원동력 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말 한번 잘했네요.박수,짝짝짝
잘 보고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당당한 남편의 말에 웃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남편말이 명답입니다.
잼나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남편이 말한번 잘하였내요
웃고갑니다..
남편은 알고 있었다.
감사 합니다.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할아버지 말씀 허허허허
크게 웃어보세요 우하하하하하하핳
잘 보고감니다,
큭큭 맞네 ~
잘 보고 갑니다
당연히 다른 소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오래 지속 하도록,,,
남편 똑똑하네요......
웃고갑니다.
웃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