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처녀 확인말고 그냥살어...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거시기'를 내놓고 만지게한 후 아는지
모르는지
물어보고..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깜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 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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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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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처녀가 아니라 미안하군요.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강아지가 귀엽네요
숫 처녀라고 욱이면 되지요.
죽 떠먹는 자리인데 알수가 없겠지.
너무 작아서 '거시기' 인줄 미처 몰랐다니 수처녀가 아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바보 천치군그놈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젠장 낄 낄낄
고자인가 ?????????
잘 보고
잼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감니다,
ㅎㅎㅎ
웃고 가내요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웃으며 봤어요. 고맙습니다
아직인자가 숫처녀를 알아서 뭐하려구 햇대유 ㅎㅎ
ㅎㅎㅎㅎㅎ
묻지말고 그냥살어^^^^^
웃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