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가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후보 경선에서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 유권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그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라스무센의 여론조사(2월23∼24일·1천명)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는 트럼프가 최종적으로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고, 이 중 45%는 트럼프의 후보 지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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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이란의 핵협상을 무효화 하겠다.”,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100% 이스라엘을 돕겠다.”, “불법 이민자를 막기 위해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벽을 설치하겠다”는 등 파격적인 공약을 통해 보수적인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도널드 트럼프의 ‘반세계화 행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미국 사회를 NWO 체제로 만들기 위해 애써왔던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주장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가 역시 일루미나티의 지시를 어기고 독자적인 행동을 하다가 암살된 JFK(존 에프 케네디)와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아래는 이런 우려와 함께 제시되고 있는 한 장의 일루미나티 카드이다. "enough is enough!" “더 이상은 안된다!”라는 제목을 가진 이 카드의 그림이 도널드 트럼프의 모습을 빼다 박은 것처럼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트럼프(trump)라는 이름 자체가 ‘카드의 으뜸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도널드 트럼프의 ‘반세계화 행보’에 대해 “더 이상은 안된다!”라는 일루미나티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인가? 아니면 반세계화를 주장하는 듯한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 자체가 일루미나티에 의해 치밀하게 계산된 것임을 보여주는 카드인가?
미국 대선의 핫 이슈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의 다음 행보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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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가페신학연구원 이단성연구 원문보기▶ 글쓴이 : 은혜와 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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