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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노애락을 /질퍽허게 거두어 주는 /한줄기 바람이 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아니듯 /오늘 부는 바람은 /어제의 바람이 아니건만 /청량한 미소는 여전하다
한줄기 바람따라 구름이 떠돌듯 /인생길 떠도는 나그네는 /석양길 저무는 해 /혼절하듯 바라보기 한다 어느님의블로그에서 ...
해반천을 다닌지도 어연 15년의세월이 지났지만 ..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혼자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비록 똑딱이 디카지만 용기를 내어서 한번...
이렇게 담아보았다...
우리의 인생도 저렇게 가는것이지만
아름답고 행복하게 즐기는 여유가 없는것같아서 안타깝지만...
흘러가는 저뭉게구름위로
내마음 살째기 담아서...
참 아름답지요?
매일 쟌거로 저런 모습을 보지만
아직도 남을 이해하는마음이 부족한것은 내수양의부족함일지니 ...
이렇게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또한 저 노을처럼 서산의해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위해서 수양을 더해야겠지..
30컷을 찍었는데 어느것을 버릴줄몰라서 이렇게...
이런것을 보면 아직은 프로가 되기에는 ... ㅎㅎㅎ 노래한곡들어시고...
흘러가는 저뭉게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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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집니다.~~~
해도집니다.~~~
노을이 놀랫겠네유 ~ㅋ 사물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것도 아름다운 감성이 있어야만
명숙이는 안놀랠꺼로? ㅋㅋ
이년전에는 그길을 매일 다녔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아름다운 경관이 있었을까?..........
운전하다가 저것보면 큰일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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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감상하기 ㅋㅋ
직업을 찍사로 바꽈 보심이.... 감상 잘했심니더...
지금자리짤리면...ㅋㅋ
흐~미!!! 아름답군요!!!
보굴나지? ㅋㅋ
별모양이야(별꼴이야)..ㅋㅋ
업무 시간에~~ 안 댕기 왔죠??? 역시! 다 잘마찾네요.....
어제 왔디나? 연락하고 와라 ... 이장면 박을려면 17시50에서 16시10분사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