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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북리뷰 : 꿈꾸는 다락방] 꿈★은 이루어진다!
- 한근태 소장(한스컨설팅)
얼마 전 지인을 만났다. 그는 딸애를
서울대에, 아들을 외고에 입학시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연히 그 분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 바탕화면에
“서울대 딸 외고 아들”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다. 사정을 몰랐던 나는 이렇게 면박을 줬다. “아니, 자식들이 공부를 잘 하면 잘
했지 뭐 핸드폰에까지 이렇게 그 사실을 기록하고 다니십니까?” 그러자 그 분은 이런 얘기를 했다. “요즘 쓴 게 아니고 일년 전에
써 놓은 겁니다. 일년 전에는 우리 애들이 공부는 잘 했지만 가능성이 높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으면 어디엔가 써 놓으면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얘길 하길래 밑지는 셈 치고 핸드폰에 그런 소망을 써 놓은 겁니다.” 신기한
일이었다. 비슷한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긴 했지만 막상 이를 본 것은 드문 일이었다.
이 책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꿈꾸면 실제 이 꿈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여러 사례와 함께 쓴 책이다. 워낙 많이들은 내용이지만 실제 사례가 있어 읽고 나면 힘이 생기고 나 자신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정말? 작가 모건 로버트슨은 1898년 “타이탄호의 침몰 혹은 부질없음”이란 소설을 발표했다. 인류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거대한 배 타이탄호가 빙산에 충돌해 침몰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로부터 14년 뒤인 1912년 실제 똑 같은 일이 벌어진다. 당시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타이타닉호가 북대서양에서 빙산을 만나 침몰한 것이다. 1837년 천재 상상력 소설가 애드거 앨런 포는 “아서 고든 빔의 이야기”라는 소설을 썼다. 끔찍한 사건으로 도배한 소설이다. 주인공을 포함한 네 명의 선원이 조난을 당한다. 굶주림을 참지 못한 선원들은 제비뽑기로 한 사람을 정해 살해하고 그 인육을 먹기로 결정한다. 소설 속에서 희생된 선원의 이름은 리처드 파커이다. 그 후 47년이 지난 1884년 똑 같은 일이 영국에서 벌어진다. 법원은 희대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남자 세 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한다. 토머스 더들리, 에드윈 스티븐, 에드먼드 브룩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굶주림 때문에 동료를 살해하고 이를 먹어 치웠다. 그런데 희생된 사람의 이름이 놀랍게도 리처드 파커였다. 소설 속 주인공 이름과 똑같았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상상 속의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일까? 에 스테 로더는 화장품 업계의 기린아이다. 20세기 가장 성공한 여성으로 손꼽힌다. 어떻게 이런 성공을 할 수 있었을까? 젊은 시절 그녀는 잘 살지 못했는데 어느 날 부자 동네 미용실에 갔다 모욕적인 일을 당한다. 어느 귀부인의 예쁜 블라우스를 보고 “참, 예쁘네요, 어디서 사셨나요?”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자네가 도대체 알아서 뭐하게? 자네 같은 가난뱅이는 평생 손도 대지 못할텐데.”란 소리를 들은 것이다. 그녀는 울면서 미용실을 뛰쳐나온다. 그리고 돌아오는 내내 “앞으로는 죽어도, 죽어도, 누구도 나에게 가난하다는 말을 못하게 만들 거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거야.”라고 맹세에 맹세를 거듭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을 철저히 연구했다. 그 결과 내면의 힘을 얻는 방법을 터득한다. 그녀의 말이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만일 당신이 마음의 눈으로 이미 성공한 회사, 이미 성사된 거래, 이미 달성된 이윤 등을 볼 수 있다면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나는 백화점에 입점하기 전부터 에스테 로더사의 제품이 대형 백화점에서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달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곤 했다. 한두 번이 아니었다. 백화점에 입점할 때마다 수천 번씩 그렇게 했다. 그러면 내 마음 속의 그림은 진짜로 현실이 되곤 했다.” ■ 성공을 생생하게 꿈꾸라. 그러면 이루어진다! 성공을 시각화하면 그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생생하게 (vivid) 꿈꾸면 (dream) 반드시 이루어진다(realization). 이것이 이 책의 주제 R=VD이다. 이 놀라운 원리는 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 얼마 전 SK 텔레컴의 김신배 사장이 강의 중 비슷한 얘기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2015년 1월호 비즈니스 위크지 표지에 이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아시아의 새로운 제왕 SK 텔레컴 (New Emperor in Asia)” 나는 이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선박왕 오나시스와 영화감독 스필버그도 이런 성공의 원리를 잘 활용한 사람이다. 우 선 오나시스의 이야기이다. 그는 1923년 9월 화려한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다. 빈민가에 월세를 얻을 수 있는 보증금과 4 개월간 최저생활비가 가진 전부였다. 게다가 인물이 없고 키도 작았다.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아르헨티나 말도 알지 못했다. 최악의 조건이고 오랫동안 실업자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하지만 4년 후 10억 원의 잔고를 갖게 되고 10년 후에는 1천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부자가 된다.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는 독서광이었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겨 읽었고 자연스럽게 성공의 공식을 알게 되고 이를 굳게 믿는다. 그는 매주 토요일 부자들이 가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하지만 음식에는 관심이 없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손님들을 골똘히 관찰했고 이내 눈을 감고 묵상을 했다. 음식비용을 위해 노동으로 번 일주일 치 임금을 투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스타 그레초라는 사람을 만난다. 그는 드라코리스라는 선박회사를 경영하는 그리스 재벌이었다. 오나시스의 운명이 바뀌는 순간이다. 그는 37세가 될 때까지 결혼하지 않았다. 맘에 드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났는데 그녀 나이 불과 16살이었다. 그는 이 여자를 갖기 위해 이 공식을 또 다시 사용한다. 그리고 3년 뒤 마흔의 나이에 그녀와 결혼한다. 영 화감독 스필버그는 12살 때부터 이 공식을 사용했다. 초등학교 동창 짐 솔린버거는 이렇게 말한다. “그는 열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했다. 그가 그 광경을 너무도 생생하게 말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스티브의 소망을 잘 알고 있었다.” 스필버그 역시 이렇게 말한다. “저는 12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단순히 소망한 게 아니라 제 꿈을 분명히 그렸습니다. 그리고 실제 감독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 꿈이 금방 실현되지는 않았다. 9년이 지나도록 영화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참다못한 그는 영화감독처럼 차려 입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쳐들어갔다. 그의 태도가 너무 당당해서 경비원들도 제지하지 못했다. 그는 빈 사무실을 찾아낸 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사무실”이라고 간판을 달았다. 전화기와 번호까지 받았다. 너무 당당해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이 사무실을 2년 넘게 사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와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 남자는 스필버그 못지않은 영화광이었다. 서로 통한다고 느낀 그는 느닷없이 “당신의 열정에 반했다. 내가 제작비용을 대겠다. 그러니 마음껏 영화를 찍어봐라” 그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갑부였다. 그렇게 해서 “엠블린”이 탄생했고 그 영화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작이 되었다. ■ 주문을 외운 대로 인생이 되어간다!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우중충한 가사의 노래를 부른 가수는 인생도 꼬이는 경우가 많다. 늘 밝은 노래를 부른 가수는 인생도 풀린다. 그저 그랬던 송대관씨가 뒤늦게 스타가 된 것은 아마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란 노래를 줄창 불렀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피카소와 반 고흐는 대조적이다. 동일한 재능을 지녔지만 두 사람의 인생은 너무 다르다. 성공적인 삶을 산 피카소는 입만 열면 다음과 같은 얘기를 했다. “나는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나는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화가가 될 것이다.” “나는 갑부로 살다가 갑부로 죽을 것이다.” 반면 불행한 삶의 원조 반 고흐는 늘 이런 주문을 외웠다. “나는 평생 비참하게 살다가 죽을 것 같다.” “나는 돈과는 인연이 없어.” “불행은 절대 나를 떠나지 않을거야.” 결국 쓸쓸히 살다 죽었다. ■ 열심히 일한 사람보다 열심히 꿈꾸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250개가 넘는 힐튼 호텔을 세운 콘라드 힐튼이 대표적이다. 그는 늘 사람의 미래는 재능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그림에 의해 결정된다고 단언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지만 초년을 형편없었다. 그는 벨 보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 없고 능력 없는 집안 출신이다. 그는 호텔에 묵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성공을 꿈꾸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 사진을 구해서 책상 위에 붙여놓고 그 호텔의 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강렬하게 상상했다. 단순히 꿈을 꾸는 정도가 아니라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게 하루에 수십 차례씩 꿈을 꾸었다. 그리고 15년 뒤인 1949년 10월 콘라드 힐튼은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 주인이 된다. 그의 말이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공을 불러들이는 것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 보이 생활을 할 때 내 주위에는 똑같은 처지의 벨 보이들이 많이 있었다. 호텔을 경영하는 재능이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더 있었고 나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많았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사람은 오직 나 하나뿐이었다.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꿈꾸는 능력이다.” 제 임스 네스멧 소령의 이야기도 이 방면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그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포로가 되었고 7년간 독방에 갇혀 있었다. 다른 죄수와의 대화와 운동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선택은 둘 중 하나였다. 미쳐버리거나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이 그것이다. 그는 후자를 선택했다. 몸은 비록 좁은 공간에 갇혀 있지만 마음속으로 동네 골프장을 상상하고 매일 골프를 쳤다. 그냥 상상한 게 아니라 아주 생생하게 상상을 했다. 운전을 해서 도착하는 것, 잔디 냄새, 다람쥐 소리, 골프복의 촉감까지 머리속으로 그렸다. 그리고 매일 4시간 이상씩 상상 속에서 18홀을 돌았다. 7년 뒤 자유의 몸이 된 네스멧은 실제 골프를 쳤는데 첫 게임에서 무려 70타를 쳤다. 7년 전과 비교해 무려 20타나 앞서 있었다. 믿기 어려운 일이다. ■ 미래를 기억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실제 뇌는 미래를 기억한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대학 신경과 교수인 리처드 레스텍의 말이다. 전두엽에는 미래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있다. 무의식은 당신 미래를 알고 있고 이 미래를 기억으로 전환시켜 전두엽에 저장하고 있다. 성공의 열망은 전두엽이 미래 기억을 통해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생겨난다. 즉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반드시 성공해 있는 사람만이 지금 성공의 꿈을 갖는다.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슐려 박사는 행동하기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다음 질문을 던졌다. “만일 당신이 성공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미래 기억이 현실이 되려면 미래기억을 담당하는 부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두뇌가 미래기억을 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미래기억을 현실로 만들 능력이 생기고 그러면서 실제 현실이 되는 것이다. 앤 드류 카네기는 포기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는 나폴레온 힐이란 기자를 초대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당신 생계는 내가 책임지겠소, 대신 세상의 모든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모두 내가 실천한 원칙을 사용해 성공했고 또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 주시요. 시간은 오래 걸려도 좋고 비용이 많이 들어도 상관없소.” 힐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20년 넘게 자수성가한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 “思考(사고)라는 것은 하나의 물체이다. 사람의 사고가 부를 부른다.” 성 공한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성공을 믿고 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세계 제 2의 부자 워렌 버핏은 성공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 마음속에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내 모습이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내가 거부가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해 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홍콩 최고의 부자 리자청도 비슷하다. “저는 언제나 최고의 부자가 된 나를 상상했습니다. 비결이라면 그것뿐입니다.” 지금도 리자청은 잠자리에 들기 전 다음 날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의식을 치른다. 대형 트럭 운전사로 시작해 개인 사업자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사이토 히토리는 노력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대신 그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를 끊임없이 상상하라”고 주장한다. 그러면 부가 저절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 상상으로 병이 걸릴 수도 있고 걸린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마음이 곧 의사이다! 종양학자이자 방사선과 전문의인 칼 사이몬튼은 159명의 말기 암 환자들에게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다음 같은 상상을 매일 하게 했다. “암세포를 먹이로 상상하라. 암세포를 잡아먹는 NK세포를 먹성이 좋은 악어로 상상하라. 매일 이 세포가 암세포를 먹어 치우는 상상을 하라. 암 덩어리가 점점 줄어들다 마침내 사라지는 상상을 하라. 의사의 말을 듣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상상을 하라.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박수 치며 환호하는 상상을 하라. 새롭게 출근하는 상상을 하라” 참 말도 되지 않는 주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을까? 환자들 중 22.2%는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마지못해 상상을 한 환자보다 무려 2배나 오래 살았다. 불임도 상상으로 고치고 있다. 하버드 대학 병원에서는 54명의 불임환자를 대상으로 10주간 자신이 임신한 모습을 상상하게 했다. 그 결과 34%의 환자들이 6개월 안에 임신을 했다. 이 런 성공을 위해서는 사진을 갖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0 년 전 일본의 무명 레슬러 로키 아오키는 미국에서 경기를 치른 후 미국에 남기로 했다. 수중에 400달러 밖에 없었지만 강렬한 소망이 있었다. 우선 롤스 로이스가 갖고 싶었다. 그래서 대리점에 가서 그 차의 사진을 찍었다. 자신의 가게를 갖고 싶었고 자가용 제트기도 갖고 싶었다. 도시 100곳에 자신의 체인점을 내는 상상도 했다. 그는 늘 사진을 갖고 다녔고 정해진 시간에 그 사진을 보았다. 세월이 흐른 철판구이 집인 베니하나의 성공으로 모든 성공을 이루었다. 꿈 꾸는 것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 옮겨 갖고 다니는 것도 필요하다. 쿵후의 스타 이소룡은 “나는 1980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배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천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다.”라고 종이에 써 갖고 다녔다. 현재 이 종이는 뉴욕 플래닛 할리우드에 전시되어 있다. 비틀스도 그랬다. 그들은 언제나 원하는 것을 노트에 써 갖고 다녔다. 폴 매카트니는 “꿈을 글로 적는 습관이 비틀스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고백한다. 스콧 애덤스 “나는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는 유명한 만화가가 될 것이다.” 성공은 노력보다 상상하는 힘에 의해 좌우된다. 믿기 어렵지만 믿지 않기에는 너무 많은 증거가 있다. 그래서 나도 재미 삼아 핸드폰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 적었다. 올 초의 일이다. “밀리언셀러작가”가 그것이다.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돈도 생기고 이야깃거리도 생길 것이다. 혹시 안 된다고 해도 별로 손해 볼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여러분도 간절히 원하는 것을 꿈꾸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말하고, 글로 적고, 사진을 들고 다니고, 수시로 상상하길 바란다. |
첫댓글 최고의 재산을 받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