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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옛살던 고향(의정부)국민학교 선후배들이 문산에서 식당업을 하는 선배집에 년말 모임을 갖기위하여 문산전철역 대합실에 도착하여 우연히 벽에 부착한 11점의 초등학생들의 시화를 보았습니다 그중에 문산초등하교 4학년 김 지 한 군의 "역사"라는 시화를보니 가슴이 뿌듯하였으며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여 전하는 이 와중에도 어린 학생이 옳바른 역사관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보고 변함없이 "正史"는 이여질것이라는 생각을 갖었으며 흐뭇하여 소개하는 바입니다 |
첫댓글 왕회장님
주신 글 시화 잘 음미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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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무서운 집단들이 있어 걱정됩니다 만
그래도 제대로 배운 학생이 많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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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류 회장님께 감사 드리오며
이 학생이 전방지역에 거주 하다보니까
아마도 최전방 전망대를 견학하여 분단관경을 보았거나
또는 군연관 가족이 아니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