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빤짝재치 한마디
이웃집에 다녀온 순이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 했기 때문이다.
순이 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 엄마는 생일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달 내 생일 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순이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으로 불쌍한 여자구먼.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무슨 말씀이에요"
남편 왈.
"짱구 엄마가 당신처럼 예뻐 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보리밥 한쌍 차려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하하하~건강합시다.
말 한마디가 천냥이네요
맞는 말씀.
잘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맞고요.....
감사해요.ㅡ
ㅎㅎ 할말 없네 ㅋㅋㅋ
보리밥 모다는 보리 누릉지가 더 좋은디.....
잘 보고
마누라 확 가버리네 말 한마디에?????????
감사합니다
야하 ! 보리밥 입맛 땡기네 !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웃으며 갑니다 ~
감사
웃고 갑니다.
역시 말되내 ㅎㅎ
ㅎㅎㅎㅎ
웃고갑니다
말됨니다
웃고 갑니다.
머리조쑈 그런재치 명품이유
감사합니다.
말되네
말되네
정답이내요 웃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