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떡의 특이하다는 떡볶이 맛도 궁금했지만,
'새빛기독보육원'에 떡볶이를 배달한다는
'그분'이 더 궁금했습니다.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직접 하셨다는 실내장식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메뉴판도 직접 만들었네요^^
세명이 커플메뉴를 시키면서
삶은 계란과 쿨피스 대신 다른것을 부탁했습니다.
아래 튀김이랑 떡볶이랑 모두가 커플 패키지(5500원)입니다.
카레맛이 나는 특별한 떡볶이입니다.
40대까지는 인정하는 맛이라는데,
50대도 맛을 인정하고 왔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울 때 한턱 쏘기 좋은 집입니다.
포장주문도 가능하고요.~
궁금했던 '그분'은 고운마음씨 만큼이나 고운 미모의
젊은 엄마였습니다.
세상은 넓고, 맛있는 것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다~
첫댓글 얼마전 점심때 7명이 가서 배터지게 먹고 마셨는데 계산은......1인 6,000원.
중독성이 있는 떡뽁이 양념에 이시간 생각이 많이 나네예
"황제 떡뽁이"
안그래도 다녀가셨다대예~
50대도 접근?해도 되는군요...황떡의 맛에.......여고앞 골목까지 진출?해야겠습니다~~
네, 가능하십니다^^
"세상은 넓고, 맛있는 것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다."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제가 맛집 카페를 기웃거리는 이유죠^^
6학년도 여고시절 생각하고 가도 괜찮을까요
네, 친구와 합께라면 언제까지나 여고생 아닌가요?
어여쁜 천사님이 게시는 곳이지요
네, 예쁜 천사님이...
아우..너무 맛있겠어요~~~
특이한 맛인데, 맛있어요~
황떡은 세번만 먹으면 중독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가서 세 번 먹어도 될까요?^^
중독이 되셨나요?
황떡 먹으러 그곳까지 가기는 너무 먼 곳이네요.
혹시 근처에 가시면...메리놀 병원이나 중구청가실 일 있으시면...
정말 맛나보이네요 이새벽에 왕땡겨요
카레맛이 곁들인 특이한 맛이예요.
대청동이면 남포동인가여 ㅜㅜ?
남포동쪽에서는 가까운 곳이지요.
메리놀병원 앞- 중구청 옆길로 조금만 내려가면 보인답니다.
그녀의 이쁜 모습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
친구들과 함 가보세요~~~
'벤또'의 형태가 보고 싶은데 아무도 안 드셔봤나 보네요....직접해야겠네요
저도 궁금해요. 드시면 알려주세요~
여우생각님, 오랜만이예요...워요 저도 여기 꼭 가볼께요^^
동글이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