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첫날 기막힌 실수를
총각시절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겼던 남자가 순진한 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다고 좋아하며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남자는 고민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물었다.
" 자네 신혼여행 가서 무슨 일 있었나?"
" 이보게 친구, 내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네!!"
" 무슨 실수를?"
잠시 생각하더니 남자가 말했다.
"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그만 실수로 우리 와이프
머리맡에 20만원을 남겼지 뭐야!!"
" 그까짓 게 뭐. . . 큰 실수도 아니구만!!"
그러자 남자가 침통한 얼굴로 말했다.
"" 아니야!! 그런데 우리 와이프가 잠결에 5만원
거스름돈을 주는게 아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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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랑 신부는 피장파장 이에요.
웃기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잘 버거 갑니다. ㅎㅎㅎ
웃고갑니다.
전과자네요 신랑신부
웃으며 보았습니다
해프닝으로 넘겨 으하하하하하하
웃고감니다,
15원이나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일피 피차 마찬가지네유.
웃고 갑니다.
웃으며 갑니다 ~ ㅎㅎ
피장파장이내
창녀군
창녀군
이런것을 피장파장 이라하나요!?
피장파장이라하든가요
글쎄올시다 ㅎㅎㅎ...
그나물에 그밥이구먼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