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입니다.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장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께선 굶주린 배를 끈으로 한번더 꼬옥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수 십리 먼길을 다녀 오시곤 했습니다..
'어무이~' '내 새끼야~' 떠나는 자 보내는자 모두의 가슴엔 퍼석퍼석 손대면 흩어질 먼지만 남았다.
한달동안의 지옥훈련에 몰라보도록 까칠해진 아들의 얼굴을 부비며 어머니는
그렇게 하염없이 통곡의 바다에 몸을 던졌다. 1965년 월남으로 떠나는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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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시절 허리가 휘어지고 뼈골이 부서지도록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이십니다...
5월의 가정의 달을 쯤하여 나를 뒤...
돌아보며 글 다시금 올려봅니다.
윤바우.옮김.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귀한작품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들의 세상 아름다운가 봅니다,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어려웠던 시절의 어머님의 상이시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옛추억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말이 필요가 있겠읍니까~~~
감동적인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복된 날 행운이 가득한 날 되소서.
고마우신 어머님 늘 마음속에 살아있는 우리 어머님 감사합니다.
즐감
어 머니...
요즈음 애들은 지금 사진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라고 이해할려나
감사히 봐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슴이 찡하는 마음이네요
어머님의 은혜를 마음 감사합니다
어머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시절 어찌 잊을수 있으랴.
건강하세요.
가슴이 절입니다 그때 그시절 어머니의 자식위해 희생하신어머니 모습 맴이 아파옵니다
선자(先慈)생각이 간절하네요.
주린배 허리띠로 붓잡아 메고 십리길 달려옵니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정성과 희생으로 오늘의 내가 있다는 사실,
님의 노래와 그림에서 새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사모치네요.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다시는 아니 영원히 들을 수 없는 어머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아무리 불러보아도 한 맺힘이 가시지 않는 우리들의 어머니. 고생을 마다않으신 어머니,자식 사랑의 모정 그립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어려웠던 그 시절우리의 어머님
감사 합니다,
위대하신 우리어머니 어머니 열번 백번 불러봐도 그리운 우리어머니
은혜를 갚고저하나 호천망극이로다.(昊天罔極
위대하신 나의 어머니 어머니 백번 천법 불러봐도 모자라는 마음
은혜를 갚고저하나 昊天罔極이로다. 그 시절에 우리의 어머니 글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모습이 그립습니다...아~~~나의 어머니.
우리 어머니 잘 보고 갑니다.감사 드립니다.
보리흉년에 배터지는 자식을 보며 즐거워하셨던 내어머니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내 어머니...좋은사진 올려주셔서 불효했던 과거를 새삼 참회하는 시간...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새롭네요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징집영장을 받고 차에 오를때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님에 모습이 눈에서 아롱 거리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자보다 강한 어머니...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감사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우리네 어머님들이 그렇게 사셨지요~~ 가슴이 찡 합니다.
엄마시절
같은인생인데
시대를 잘 못다고 태어나셔서
춥고 배고푼 시절
반의 반세기 차이인데
엄마세대보다
너무 행복한 삶을 살면서도
효도한번 못하고
그렇게 보내버린엄마 !!
가슴이 메이지만 ....
어리석은 인생의 후회 아무 소용이없습니다.
엄마 죄송해요 사랑해요.......
그 어려웠던 시절, 우리 어머님들의 어려운 생활상이었기에
이미 이세상에 아니계신 어머님 생각에 눈 시울이 붉혀집니다
살아 생전 잘 해드릴것 하는 후회스러운 마응입니다.
어려웠던 그 시절 우리 어머님들의 감동글 감명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겨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잘 보고갑니다.
위대한 어머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