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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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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동감하며, 이러한 운행방식을 제안해봅니다. (급행열차를 중심에 두는 철학)
한우진 추천 0 조회 619 06.01.02 12: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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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2 13:09

    첫댓글 컴퓨터에서 보면 하드웨어는 참 잘 만들었는데 드라이버 등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못만들어 제품이 잘 안팔린다는 예화를 간혹 듣는데 어떤 의미에선 경인선이 이와 비슷한 예일 수도 있겠습니다. 2복선으로 철길을 잘 만들어놨건만 이를 십분 활용하지 못하는 열차운행체계에 아쉬움이 듭니다.

  • 06.01.02 13:13

    내선외선 교환문제는, 구일역 구조때문에 약간 힘들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06.01.03 09:52

    그 문제라면, 인천-구로 구간만 급행을 뛰고 나머지는 완행으로 가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성이 있어 보이네요..ㅎㅎ

  • 06.01.02 13:21

    개인적으로는 급행열차는 용산, 영등포, 구로, 부천, 부평, 주안, (일부 동인천) 이렇게만 정차하면 좋겠다는..아니면 주안 이후에는 각역정차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06.01.02 13:28

    신도림이요 -_-; 최소한 7호선 연장 전까지라도 신도림은 서야 합니다;;

  • 신도림 정차 안하면 아마겟돈 일어날겁니다. -_-;; 역곡/온수 둘 중 하나도 정차 해 줘야죠. 개인적으로는 개봉에 정차했으면 싶지만 이건 너무 욕심이고....

  • 06.01.03 00:50

    동암역도 수요 쫌 잇습니다;

  • 06.01.03 08:23

    신도림역이나 시베리아님 말씀도 맞긴 한데..지금과 같은 격역정차 패턴만 가지고는 급행의 시간단축효과가 별로라서..저 정도라면 5~8분 정도 추가로 단축이 가능하다고 보고요..저 역들만 정차하는 패턴을 추가하는 것도 좋겠다 싶은 거죠..ㅎㅎ주안에서 용산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건 꽤 의미있다고 봅니다^^

  • 06.01.03 10:53

    신길역도 정차는 해야합니다.. 여의도 가는 승객이 5호선으로 많이 갈아타기 때문에..

  • 만일 구로나 영등포역이 완급 평면환승 가능한 구조라면 아마겟돈이라고까지 표현하진 않겠지만, 문제는 현재 두 역 구조가 불러올 엄청난 환승저항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요 밑에 댓글 달았으니 패스.

  • 06.01.02 14:38

    솔직히 현재처럼 구로역부터 용산역까지 도레미파솔라시도 다 거쳐가는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 06.01.02 16:39

    오 철도강국 일본....말나온김에... 천안급행도 좀 개선했으면..

  • 06.01.02 16:56

    천안급행도 증편해야 합니다.

  • 06.01.02 17:46

    급행열차 운용계획을 바꾸는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우선 비용이 들지 않는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갔으면 좋겠네요. 승객들이 초반에는 혼란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할텐데요

  • 06.01.02 17:48

    7호선이 연장되더라도 신도림 무정차가 이뤄지면 아마겟돈이 일어납니다

  • 구일 이서지역처럼 평면환승이라도 되면 모를까, 2호선 이용 승객들이 구로/영등포에서 우르르 환승통로로 몰릴거 생각하면.... 으으;;;;

  • 06.01.02 18:36

    만약에 한우진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외선이 급행, 내선이 (용산 혹은 청량리/성북발착) 완행이 될 경우 개봉에서 결합하는 게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신도림의 경우 구로-용산 사이에서 '하나만' 남길 경우까지도 남아야 할 역일 듯 싶습니다만.

  • 06.01.02 20:59

    다시생각해보니 -_- 신도림은 필정차-_-고요.. 최대한 줄이면 환승역인 역들만 세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용산, 노량진, 신길, 신도림은 일단 필정차...;

  • 06.01.04 12:17

    영등포는 세워줘야 하지 않을까요?

  • 06.01.02 21:18

    신호체계때문에 안될거 같습니다. 시내구간 다거치는건 솔직히 억지죠.노량진은왜서는지 모르겟음 다음역이 용산인데 --;

  • 06.01.02 21:23

    저는 급행열차에 구로-용산 구간에 한해 A,B,C형 등으로 나눠서 선택 정차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 그 구간은 환승역만 정차하도록 해도 정차역에서 제외할 수 있는 역은 영등포, 대방, 노량진 뿐입니다. 또 영등포는 철도역이라는 이유로 정차역으로 남겨둬야 할 수도 있습니다

  • 06.01.02 21:25

    (게다가 영등포역은 신안산선과 환승역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미래철도DB 참고). 그렇다면 이 구간은 거의 대부분의 역에 정차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유형별로 다르게 선택정차시키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 06.01.02 22:43

    서울시내구간 문제보다도, 한우진님 말씀은 '급행계를 왜 용산에서 끊어야하냐' '급행의 운전시격이 너무 길다' 이것이 요지인듯 합니다. 사실 평일 낮시간 급행 운행시격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20분에 한대꼴인데, 시간이 잘 맞는다면 모를까 저같은경우는 용산이나 노량진에서 타는사람임에도 불구하고

  • 06.01.02 22:47

    시간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줄어들수록 급행열차의 운행취지가 살아나는건데.. 차라리 현재 평시에 6~7분간격으로 계속 존재하는 의북/성북발 완행열차중 일부를 '준급행'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만..(정차역: 온수까지 각역정차, 온수 이후 급행운행)

  • 06.01.02 22:46

    그리고 완행수를 약간 줄이더라도 급행열차는 조금만 더 늘려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용산-동인천 구간도 토요일 수준인 12분간격정도로만 해준다면..

  • 06.01.03 15:36

    우진님 말씀 충분히 일리가 있긴 합니다면, 님 말씀이 이상적으로 성립되려면 배차간격이 조밀해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뜩이나 NH 배차간격이 긴편인데 급행 운행으로 인해 급행미정차역 배차간격은 최악이 될 것이고, 결국 급행정차역을 제외한 중소규모역사의 수요감축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 06.01.03 17:41

    생각을 해 봅시다. 대원고속 시내사업부 1113-1 (동서울터미널-곤지암)이 왜 장사가 잘 되나... 상일동에서 광주사이는 띵까고 (하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이후 곤지암까지는 완행정차를 합니다. 완전 광주를 위한 버스입니다. 이 노선 참 기특하죠... 500-1, 500-2(강남역, 잠실-곤지암)도 원리는 마찬가지...

  • 06.01.03 18:56

    저도 많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시판 12130,12148번을 많이 가서 보시면 유사함을 알 수 있을 겁니다.(이 두글이 모두 제 글이라는 거죠.) 조만간에 한번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 06.01.03 22:47

    사실 지금의 운영 형태라면 급행의 의미가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 천안 급행을 자주 이용하지만 급행 한번 타려면 정말 천안역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듣 뛰어야 한다는 ㅡㅡ 인천 급행도 사실 용산에서 차 기다리는 시간을 더하면 급행의 의미는 별로 업다고 생각됩니다.

  • 06.01.03 22:48

    용산에서 차 기다리고 차 탄다해도 바로 출발 하는것도 아니니. 지금의 용산발 급행 체제는 조금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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