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 세숫물 떠다 바친 시아버지☜ 요즘 세상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가정을 보기 어렵지만 100여년 전만 해도 대개의 경우 큰 아들이 부모를 모시고 한 집에서 살았다. 다음은 그 시절의 얘기다. 시골 농사집으로 시집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색시가 있었다. 그런데 이 색시 아침잠이 많은 잠꾸러기였다. 시아버지는 매일같이 늦잠을 즐기고 있는 며느리가 귀엽고 사랑스러웠으나 좀 지나친 감이 있어 버릇을 바로잡기 위해 묘안을 생각해 냈다. 그것은 며느리가 일어나기 전에 며느리 방 앞에 매일 아침 세숫물과 양치물까지 대령하는 일이었다. 얼마 뒤 시아버지가 매일 자신의 세숫물을 떠다 바친다는 것을 알게 된 며느리는 그 동안의 잘못을 크게 깨닫고 부지런한 며느리로 탈바꿈해 집안을 크게 번영시켰다고 한다. 사람이 누구에게나 잘못이 있기 마련이다. 그럴 때 말로 타이를 수 있는 일을 이 시아버지는 귀여운 며느리가 당신의 행동을 보고 배우도록 사랑의 지혜로 가르친 것이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새 희망을 설계한다. 필자도 예년과 다름없이 새해 희망사항을 설계하면서 금년에는 보람 있는 일 한가지를 꼭 이루어보기로 결심하였다. 그중 하나가 누구나 싫어하는 잔소리 를 그만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잔소리 안하는 '괜찮은 노인'으로 팔팔하게 살다가 만일 백수까지 살게되면 서툰 글이나 몇줄 남기면서 먼저 떠난 내 정든 친구들 잠들고 있는 곳에 소리없이 쫓아가겠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다 - 메일에서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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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하는 사랑의 고운마음위 오고있습니다
놓고가세요
매서운
건강하세요
말로 타이르기 보다는 사랑의 몸짓의 실행으로
몸소 보여준 그 아름다운 사랑의 의미를 오늘 같이 추운 날 아침에 함께 합니다
아직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봄인양 따뜻하한 날씨 뒤에 찿아온 한파여서 더 춥게 느껴 질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을 하며 앞산마루님께 첫 글을 띄웁니다
오늘도 겨울 한파 속에서 따뜻하시고 더없이 포근한 행복이 함게 하시는 시간들이 되십시요
지혜로운 씨아버지입니다
고맙게,읽고 갑니다.
좋은 말씀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즐기고 갑니다.
보기 드문 시아버지의 가르침읗 배워야할 교훈감이군요 감사합니다
본받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재미있게 오늘도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잘 보았읍니다...
대단한 시아버지의 뛰어난 재치입니다.^^*
았으니
거운 시간 되십시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저의 시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네요.
무엇이래도 잘한다고 칭찬만 하시던 시아버님
그립고 보고 싶네요.
그 며느리도 아주 현명합니다.
일찍 잘못을 깨
행복한 가정을 엿보고 갑니다.
굉장한 추위로 오들오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교육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헌신으로, 며느리의 심정을 바꾸었다는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준 교훈 , 잘 보고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돟은 자료 감사합니다.
힘만 필요한 세상이 아니고 사랑의 지혜가 많은 사람의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이 대단합니다.실천 솔선 시범으로 며느리
버릇을 고치다니,훌륭하신 시아버지 이십니다.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함께하는 사랑의 고운마음 놓고가신
울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봤읍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사랑의 댓글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