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회장에 들어서자 늑대탈을 쓴 남편이 보였다.
그런데 남편은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찝쩍거렸다.
부인은 속이 상했지만 참고 남편 앞에가서 유혹했다.
남편은 너무나 쉽게 유혹에 넘어가
둘은 2층에 올라가 아래만 벗고 멋진 정사를 가졌다.
부인은 곧바로 집에 돌아와서 남편을 기다렸다.
한참이 지나서 남편이 돌아왔다.
"당신 벌써 왔어?"
"조금 전에 왔어요. 그런데 오늘 가장무도회은 어땠어요?"
"당신도 없으니 재미도 없을 것 같아 가다가 말았어."
"정말 무도회장에 안갔어요?"
자기를 속이고 있는 남편에게 화를 내려는데 남편이 말했다.
"가다가 말고 중간에 술집에서 포커를 했어.
그런데 친구가 내 늑대탈을 빌려 달라기에 빌려줬지.
그 친구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토끼탈 쓴 여자가 쥑여 줬다더군."
첫댓글 그,집구석 크일났네.../
아차~주객이 전도 되었군요.
뭔가 잘못 되네요
뭔가 이상하네요 으히히히히히힣
무도회가 잘 못 된것 아닌지!?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멋진밤은 부인에게로!!!
남편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옷만 보고 그 짓을 하였다니~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운명의 장난인가~
이게 모람 18
잘보고갑니다
ㅋㅋㅋ그렇겠네
그 여자 얼굴 한번 뻔뻔허구먼유.....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
주객이 전도라 재미본 부인 정말 음큼 하네요
웃고 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웃어야지요.
엉큼한 부인~~~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뛰는 놈 위에 나는 ♡
잘했슈 불쌍한거 ㅉㅉㅉ
재미보고 웬 딴소리야...
웃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재미로 보기....
에구 ! 우짜꼬? 물릴수도 엄꼬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