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첫댓글 함께하는 사랑의 고운한마디는 게시판
입니다.겁고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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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이 제안될수있 습니다.
인터넷예의 지키는 아름다운 회원님존중 합니다
어느결에 내 풋풋했던 청춘 꿈 많았던 오늘도 인생을 돌아보게하는 좋은글에 이 아침에 쉬어 갑니다`
그때는 나만은 늙지 않을것 같았던 그 청춘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와 생각하니 모두가 허허로울 뿐 입니다
그래도 살아 온날보다는 남은 인생 짧겠지만
남은 인생 늙음을 한탄하지않고
오늘도 좋은생각 하면서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으로 살고 싶습니다
앞산마루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오늘도 변합없는 추운날씨 고운마음
한마디 놓고가신 그대머문자리는 아름다운
정이넘치는 공간의 좋은친구 입니다
노을풍경님 건강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세월과 함께 잃어버린 청춘이지만 후회하지는 않으렵니다.
늘 함께하는 그대는 아름운
거운 하루가 되세요
공간친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함께하고 갑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어 하지 말고, 부부든 친구든
나를 낮추며 알뜰하게 살자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청춘타령만 해서 무엇하리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에 쉼을 하고 갑니다.
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남은 세월 아낌없이 사랑하고 살까 합니다^^*
언제나 후회는 남았지만 그래도
못다한 일들이 많이도 남았네요^^*
앞산마루님
언제나 열정으로 올리시는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늘
청춘은 가버렸지만 목숨만은 사러 숨을 쉬니.무슨 할말이 있겠소마는.
세월을 원망하리..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내요
그래서 가수 이동하에 세월도둑이란 노래말이 있잖아요 세월은 도둑놈이야 아주나쁜 도둑놈이야 한 두
훔쳐가더니 어느새 흘러간청춘 돌려내거라 물어내거라 도둑맞은 내 청춘을 어떻게 합니까 사라진 내 청춘을 ...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후회 하지 말고 남은 생 , 매일매일 최고의 날로 지켜야지요 ,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감동과 공감글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사랑의 고운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청춘 좋은 글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은 글을 올려주시어 잠시 편히 쉬면서 잘 있다 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셔 감사합니다
인생에 관련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고마워요.
윗글 대로 어느 누구도 세월과 싸워서 이길수 없듯이 가는 시간과 계절을 붙잡아 둘수 없지요......묵묵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글 잘보고감니다 감사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