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슈퍼마켓 주인
어떤 좀 모자라는 사람이 슈퍼마켓을 하고 있었다.
손님이 담배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슈퍼 주인 왈~ “담배는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손님은 “여기 주인은 참 착하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손님이 개밥을 샀다. 그런데 주인 왈~ “개밥은 개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손님이 개밥은 담배와 다르다고 항의했지만 주인은 개밥을 팔지 않았다. 결국, 손님은 개를 끌고 와 개밥을 살 수 있었다.
화가 난 손님은 잠시 뒤,
주인에게 들고 온 비닐봉지에 손을 넣어보라고 했다.
마지못해 주인은 봉지에 손을 넣어 보았다. “으악 이게 뭐야! 변이잖아!”
그러자 손님이 웃으며 말했다. “이제, 나 화장지 사도 되죠?”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상점 운영을 하지 못하겠는데요.
고지식인가 멍청한가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ㅋㅋㅋㅋㅎㅎㅎ
싱점 운영하는데도 센스가 있어야 하죠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허어, 그 손님 대단허신 분이구려 허허허
잘 봤습니다.
ㅋㅋㅋ ㅎㅎㅎ
잘 했지롱???????????
하하하 잼있어요
웃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웃고 갑니다.
잼납니다
웃고갑니다
ㅎㅎㅎ웃고 가네요...
ㅎㅎㅎ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ㅠㅠ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