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2
"나라의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장10)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영의 생명으로 주신 생기의 말씀이라고 하시며 신앙생활의 기본인 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구할 것은 첫째 "하늘"이 라고 강조하시며 하늘은 하나님의 말씀의 법으로 운행되고 영혼이 살기 위한 기준으로 말씀의 통치를 받을 때 갈 수 있는 나라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직 영혼이 살아서 구원 받기 위한 목적으로 목회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고 사람들과의 관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이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전도를 해도 영혼이 구윈 받기 위한 삶을 전하여 천국으로 전도하기 위한 전도가 아니라 교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전도 역시 이 땅의 것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교회를 건축하는 일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온 마음인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구하는 기도나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들어 가는 일에는 왜 그리 인색하며 기도도 하지 않느냐고 주님은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교회가 할일은 영혼 구원이라고 하시며 영혼을 천국으로 전도하기 위한 기도를 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회를 하는 삶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나를 나타내고 인정받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내 이름이 높임 받기를 바라며 구하는 삶이라고 말씀 하시며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전파하신 말씀은 먼저는 회개라고 하시며 회개하고 돌아설때 천국은 나에게 가까이 올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 나라의 임하오옵시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는 먼저 회개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매시간 주시는 생명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추고 그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 때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시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기 위한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말씀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리할 때 그 나라가 나에게 가까이 임할 수 있다고 하시며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천국이 나에게 가까이 오기 위한 목적으로 말씀에 이끌려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다니며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신앙생활로 알고 교회를 다니면 누구나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하늘을 기준으로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나에게 가까이 오는 것은 지옥이라고 하십니다.
2.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뜻이 하늘에서 이루었다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었다는 것이요, 영혼이 구원받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못한것을 회개하라고 하시며 회개할 때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회개할 때 나를 향한 영혼 구원의 뜻은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성부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나에게 비추어 어둠의 정체를 보고 그것을 회개하고 용서함을 얻을 수 있는 삶으로 예수님처럼 말씀 앞에 나를 부인하고 성령에 이끌리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보혜사로 이 땅에 오셔서 하시는 일은 죄에 대하여, 의 어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요16:8)
내 죄를 책망하시기 위해 오셔서 예수님의 삶으로 끝까지 이끌릴 때 마지막 죽을 때 심판대 앞에서 천국으로 이끌림 받을 수 있음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하늘의 뜻을 이루는 것은 결국은 영혼구원의 뜻이 전부라고 하십니다.
삼위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와 삶을 사는 것이 내 영혼이 살고 천국 갈 수 있는 능력이라 하시며 이것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삶이 없이 주기도문을 외우는 것은 하나의 글일 뿐이라고 하시며 말씀 역시 하나의 글로 보며 내가 삶을 살지 않으면 그것이 나에게 영원한 생명이 될 수 없는 하나의 역사책이라고 하셨습니다. 역사책은 내 삶과 내가 구원 받는 일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주님 역시 내 영혼이 구원 받는 일 외에는 아무 관심을 가지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3.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구하라고 주님은 기도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예배도 삶이요, 기도도 삶이요, 찬양도 삶이라고 하십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체가 삶이 아니라 예배 가운데 받은 말씀을 가지고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서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이 삶이라 하십니다.
기도를 하는 것은 주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거나 넘어지거나 변질되지 않고 나가는 것이 삶이요 부르짖는 기도라고 하십니다. 찬양 역시 입으로 찬양하는 것이 삶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주님이 받으시는 찬양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것은 오직 영혼구원을 위한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내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부수어 흙의 근성을 깨고 먼지가 되는 것을 이루어야 할 일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주신 영의 생명으로 주신 말씀 앞에 내 기준의 흙의 근성을 깨기 위한 기도와 삶으로 주님께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대로 영혼 구원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으로 끝까지 진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설교문 감사합니다.
아멘 !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