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스포츠,레져, 패션,여행엔 관심 있지만정치는 관심 없다. 일자리는 찾으면서 왜 비정규직만 늘어나는지 관심 없다. 자승자박 아마도 2030세대는 앞으로 십년이상 고통스러운 세상살이를 할지 도 모른다. 자승자박 인셈이다. 정치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알려 하지 않는다. 정치는 곧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시스템의 하나인데도 관심없단다. 그러면서도 세금이 많다고 푸념만 하는게 그들이다. 정치에 무심하면 삶은 팍팍해진다. 왜냐고? 그들 정치인들은 아주 못되었기 때문에 노아두면 헛짓하고 사리사욕만을 탐하고 결국엔 나라곳간을 비게하여 백성의 고혈을 빨아댈 흡혈귀로 변할테니까...
첫댓글 진짜 분노하고 절망해보아야 희망의 씨앗을 뿌릴 줄 압니다..
어쩌면 리셋이 정답일지도...
맛집, 스포츠,레져, 패션,여행엔 관심 있지만정치는 관심 없다. 일자리는 찾으면서 왜 비정규직만 늘어나는지 관심 없다.
자승자박 아마도 2030세대는 앞으로 십년이상 고통스러운 세상살이를 할지 도 모른다.
자승자박 인셈이다. 정치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알려 하지 않는다. 정치는 곧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시스템의 하나인데도 관심없단다. 그러면서도 세금이 많다고 푸념만 하는게 그들이다. 정치에 무심하면 삶은 팍팍해진다.
왜냐고? 그들 정치인들은 아주 못되었기 때문에 노아두면 헛짓하고 사리사욕만을 탐하고 결국엔 나라곳간을 비게하여 백성의 고혈을 빨아댈 흡혈귀로 변할테니까...
나라 곳간에 도둑이 들어 퍼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괜찮다 좋은 나라다 안심하라 말하는 사람은 도둑.
도둑에 맞서 싸워라, 지켜라 일으켜 세우는 건 주인.
당장 지금이라도 국회의원이 인사하러 오면 심각한 질문 하나쯤은 던질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뽑았는데 왜 국회의원들한테 쫄아야 되고 온갖 더러운 청탁을 해야합니까. 용돈 준다고 찍어주고 밥 사준다고 찍어주는 주민들도 반성해야됩니다.
투표율이 제일저조한 연령층인데 뭘바라나 ?
자업자득이죠 가정교육도 문제고
관련 참고,
장하성 고려대 교수 인터뷰 - jtbc 손석희 뉴스룸
- 불공평한 세상, 미래 위해 청년 세대 분노해야"
- "미래는 젊은 세대의 것 … 구조 변화 위해 구체적 요구해야"
- "현 경제 상황, 정말 국가 비상 사태라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http://durl.me/b7tb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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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판 사토리(さとり 世代) 현상의 시작이라고 봐야.....
막연한 낙관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비관적인 현실을 직시하되,
그 안에서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고, 또한 희망과 긍정을 살피며,
낙관을 모색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라는 의미와
그 맥락을 같이 함이지요.....
관련 참고,
청소년 10명 중에서 8명, 사회를 ‘헬조선’으로 생각한다
http://star.mbn.co.kr/view.php?no=44043&year=2016&refer=portal
기사 내용 중,
청소년 10명 중 8명이
사회가 불평등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사됐다.
16일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에 따르면,
이상영 선임 연구 위원을 책임 연구자로 한 연구진은,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 사회의 사회 · 심리적 불안의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이란 연구 보고서를 내놓았다.
연구진이
2015년 8월 11일 ~ 9월 20일,
온 라인으로 전국의 만 14 ~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79.4%가
우리 사회가 매우 불평등하거나(20.9%), 불평등하다(58.5%)고 인식했다.
또한, 60%의 청소년은
우리 사회가 전혀 안정적이지 않다(11.2%)거나, 안정적이지 않다(48.8%)고 답했다.
또 대인 신뢰도와 관련해서는,
44.2%의 청소년이
다른 사람을 대체로 신뢰할 수 없다(40.9%)거나, 전혀 신뢰할 수 없다(3.3%)고 했다.
반면, 자신이 세운 이상적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62.6%가 달성 가능성이 크다(52.0%)거나, 매우 높다(10.6%)고 말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37.4%의 청소년이
자신의 이상적 목표 달성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 82.6%는
자신의 삶이 행복하거나(70.2%), 매우 행복하다(12.4%)고 답해,
자신의 삶에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72.8%의 청소년은
가정이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많이, 또는 매우 많이 느꼈다.
잘 올려주신 자료라고 봅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트 님.
좋은 일요일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