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전라도 할머니가 오랫만에 서울에 갔다. 서울역에서 겨우 택시를 잡아 뒷자리에 오르니...
택시 기사 왈~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 " 하고 물으니... 갑자기 할머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다. " 시상에~ 서울 놈들은 싸가지가 하나도 없구먼 ? "
택시 기사는 어리둥절해 하며... 할머니가 화를 내는 이유가 궁금하여... " 할머니~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 "
그러자 할머니 왈~
" 그려 내가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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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고 갑시다.
ㅎㅎㅎ.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쯔쯔..
화 낼만 하넹~~~ㅎㅎㅎ
허어어, 언어의 불소통?
글세 올시다
경상도도 가시나라 카는데!
좁은 우리나라에서 참 재미있는 말이 많습니다.
잘보고
웃고 갑니다.
웃기는 얘기네요.
크게 웃어보자구요 우하하하하하핳하ㅏ
ㅎㅎㅎㅎ......
택시기사
빰 안맞기 다행이다
겸손하게 어데로 모실까요 해야지.
말이 됩니다그랴.....!
잼있게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웃고감니다,
말이 됩니다.
말이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한참 웃고갑니다 ㅎㅎㅎ...
오해와 이해차이.
잘보고갑니다.
웃고 갑니다 ~ ㅎㅎㅎ
ㅎㅎㅎ웃고 가요...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
ㅎㅎㅎ
웃고깁니다.